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방송기술 경쟁력 강화와 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잇따라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방송기술 경쟁력 강화와 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잇따라
인덕대학교와 기술 교류 및 전문 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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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방송기술 경쟁력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사업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방송기술인연합회는 3월 13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인덕대학교에서 대학‧산업계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 교류 및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장익선 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과 김광만 인덕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방송‧미디어 분야 교육 및 연구,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방송기술 및 실감미디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방송기술 및 MR‧XR‧AI 기반 실감미디어 분야의 산‧학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방송기술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 분야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 공동 기획 및 운영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증 및 전시 등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송기술 전문가와 대학(원)생 간 멘토링, 현장 실습 협력 △방송기술 및 실감미디어 관련 기술 동향, 연구성과 및 정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기술인연합회와 인덕대는 서울 RISE 사업 협력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서울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 사업이다. 인덕대는 지난해 6월 ‘RISE 고숙련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4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인덕대는 이를 바탕으로 AI‧XR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방송‧영상‧디자인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학사과정과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연계한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방송기술인연합회와 인덕대는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방송기술 및 AI‧실감미디어 분야의 산학 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익선 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은 “방송‧미디어 산업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산업과 교육의 전략적 연계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기술인들의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재 양성 기반을 공고히 해 교육과 산업이 선순환하는 인재 양성 모델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화선 인덕대 고숙련인력양성센터장은 “AI‧XR 기반 실감미디어 산업은 방송기술과 콘텐츠 제작 역량이 융합되는 핵심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의 기술 경험을 교육과 연계하고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송기술인연합회는 앞으로도 방송기술 산업과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산학 협력 활동을 확대하고 방송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