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숙 중앙대 교수, 방심위 보궐위원으로 위촉 ...

강진숙 중앙대 교수, 방심위 보궐위원으로 위촉
故 윤정주 전 위원의 공석에 따라…임기는 2021년 1월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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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강진숙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를 보궐위원으로 위촉해 11월 8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 위원은 2007년 한국언론정보학회 홍보이사, 2015년 한국방송학회 영상미디어교육연구회 회장, 2017년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편집위원,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추천인 강진숙 위원은 故 윤정주 전 위원의 공석으로 인한 보궐위원으로, 임기는 전임 위원의 잔임 기간인 2021년 1월 29일까지다.

방통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을 포함해 대통령이 9인을 위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