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에 이후삼 내정

[소식] 24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에 이후삼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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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에 이후삼 씨가 내정됐다. 앞으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대의원 대회를 거쳐 정식으로 절차를 밟으면 이 신임회장은 16대 KBS 방송기술인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방송기술인의 수장인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식임기는 7월부터며 현재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은 아니다)

   
 

이 신임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KBS에 입사했으며 KBS 전주방송총국 기술국, KBS 수원 드라마 센터를 거쳐 2012년부터 본사 TV 기술국에 근무하고 있다. 12대 KBS방송기술인협회 홍보부장과 15대 KBS방송기술인협회 조직국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후보 시절 KBS방송기술인협회 회장 후보자 정책 토론회에서 “방송기술 인력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700MHz 대역 주파수 및 지상파 UHD 정책에 있어 강력하고 단호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