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대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2만원…12만4300원에 구매 가능
[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On7 Prime’을 2월 9일 출시한다. 합리적 가격에 5.5인치 대화면을 탑재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갤럭시On7(2016)’의 후속작이다.
출고가는 34만4,300원으로 6만 원대 요금제인 ‘band데이터퍼펙트’(월 6만5,890원) 이용 시 공시지원금 22만 원을 받아 12만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On7 Prime’은 30만 원대 보급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5.5인치 풀HD 대화면 △유선형 디자인의 메탈 바디 △전∙후면 카메라 모두 1300만 화소 지원 등 프리미엄 성능을 다수 탑재했다. 전면부의 홈 버튼을 통해 지문 인식을 지원하고, 32GB 내장 메모리에 더해 최대 256GB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