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
SBS는 4월 15일 “아침일일극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실은 인지한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했고 선제적으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지만, 결방은 없으며 16일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SB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