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MBC가 2월 22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버스에는 MBC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 입점 상가 관계자까지 올라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동참한 안형준 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 진행하는 헌혈 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MBC의 나눔 실천이 사회로 퍼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BC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4년 첫 사회공헌 사업으로 헌혈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 헌혈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는 올해 예정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