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MBC FM4U는 청취와 직접 만나기 위한 팝업 스튜디오를 6월 18일까지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튜디오는 팬데믹 기간에 방송을 통해서만 소통했던 청취자들과 대면 기회를 갖고, 현장의 잠재 청취자들에게 라디오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팝업 스튜디오는 지난 14일부터 진행해 MBC FM4U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MBC FM4U 김빛나 CP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의 매력을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팝업 스튜디오를 준비했다”며 “높아진 습도와 기온에 노곤해지는 초여름, 빠르고 자극적인 콘텐츠 대신 감미로운 라디오를 들으며 느긋하게 계절을 즐겨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