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MBC충북은 지난해 10월 1일 통합사 출범 후부터 본격적으로 부서 간 협의 및 실무 검토를 거친 끝에 가성비, 실효성 그리고 UHD 전환 등을 모두 고려한 중계차를 최근 도입했다.
MBC는 “8월 17일 입고된 UHD 중계차를 활용해 앞으로 각종 공연과 스포츠 경기, 사건사고 현장을 Full HD 화면보다 4배 더 선명한 UHD의 초고화질 화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충북 관계자는 “UHD 중계차가 MBC충북의 위상 및 회사의 경영 수익을 한껏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