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유쓰는 일상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젊음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만든 20대 전용 브랜드”라며 “유쓰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경험과 진정성 있는 고객 케어를 제공해 핵심 타깃인 20대 젠지(Gen Z) 고객의 호응을 얻고자 전용 브랜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브랜드 개발에는 20대를 가장 잘 알고 오랫동안 연구해온 마케팅·콘텐츠 전문기업 ‘대학내일’이 함께했다. 대학내일을 중심으로 MZ세대 전문 미디어 ‘캐릿’과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등 200여 명이 함께 타깃을 분석해 20대의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네이밍, 로고 디자인, 혜택 프로그램 등을 함께 개발했다.
LG유플러스는 “20대 가운데에서도 매일 나를 찾아 다양한 경험에 도전하는 ‘미파인더(MeFinder)’ 고객이 유쓰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유쓰를 통해 20대 고객이 친구, 지인과 함께 놀이문화를 즐기며 나를 찾아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쓰 고객에게는 △다이렉트 요금제 결합할인 등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이용 혜택 △취향을 저격하는 구독서비스 유독 큐레이션과 할인, △20대 선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월 20일마다 △유쓰 고객만을 위한 찾아가는 캠퍼스 행사, △여행, 취업, ESG 관련 페스티벌, △프라이빗 파티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유쓰의 출시에 맞춰 20대 고객 선호 브랜드 체험 혜택을 마련했다. U+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20대 고객에게 전국 ‘시현하다 FRAME’ 포토부스에서 사용 가능한 1회 무료촬영권, MZ세대 패션 쇼핑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에이블리’에서 구매 금액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지난해 지속한 Why Not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LG유플러스를 젊고 도전적인 기업으로 인식하며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젊은 기업 이미지를 더 확고히 하고 고객 최우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를 만들었다”며 “유쓰가 제공하는 일상, 놀이문화 혜택을 통해 고객이 새로운 경험과 일상의 즐거움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