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코로나 엔데믹 시대 소상공인 특화 상품 선보여 ...

LG유플러스, 코로나 엔데믹 시대 소상공인 특화 상품 선보여
무선 인터넷, 빅데이터 상권 분석,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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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LG유플러스

[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LG유플러스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맞춰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상품을 5월 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화 상품은 △통신사 최초 무선 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업종별 맞춤형 상권 분석 정보 서비스 △인플루언서 마케팅·차량 대여·가전 렌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휴 서비스 등이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은 인터넷은 물론 카드결제기, 인터넷 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신사 최초 소상공인 전용 무선 인터넷 서비스이다. 유선 통신망 장애 시에도 결제나 전화 등 영업을 지속할 수 있으며, 매장에 별도의 유선 케이블 설치 공사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사 소비자 분석 플랫폼 ‘데이터플러스’를 이용한 상권 분석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신규 상품 출시는 코로나로 인해 수년간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침체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며 이에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내놓으면서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현민 LG유플러스 SOHO사업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소상공인 고객의 목소리를 오랜 기간 경청하고 이번에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내놨다”며, “지속해서 고객과의 소통하고 선도 기업 및 전문기관과 협업하며 과감한 혜택 등 차별화한 고객 경험과 혜택을 강화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