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 TV, 설 연휴 맞아 일주일간 특집관 운영 ...

KT 지니 TV, 설 연휴 맞아 일주일간 특집관 운영
극장에서 상영 중인 최신 영화 및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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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KT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당사 IPTV인 지니 TV에 ‘2024 푸른 용의 선물’ 설 특집관을 꾸리고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인투 더 월드> 등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최신 영화와 <댄싱퀸>, <그것만이 내 세상>, <탐정: 리턴즈> 등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를 엄선했다.

이 밖에도 <아가씨>, <올드보이>, <형> 등 명작 영화와 ‘혼례대첩’, ‘연인’ 등 지난해 화제를 모은 TV 드라마‧예능도 무료 공개한다. 또, <콘크리트 유토피아>, <1947보스톤>, <한산: 리덕스> 등 인기 영화를 최대 반값 할인하며, ‘용띠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용이 등장하는 영화’ 등 이색 테마로 다양한 영화들을 새롭게 구성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는 “대한민국 IPTV 1등 KT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거실 TV 앞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니 TV에서 풍성한 무료 영화와 볼거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니 TV는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포털’ 서비스로서 모든 콘텐츠를 큰 화면 TV로 가장 편리하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