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사추천위, 윤종수·김영한·권명숙 사외이사 추천…대폭 교체

KT 이사추천위, 윤종수·김영한·권명숙 사외이사 추천…대폭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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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 3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KT이사추천위는 2월 9일 이추위를 개최해 4개 분야의 사외이사 후보자를 심의한 결과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할 3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ESG분야에 윤종수(현 KT ESG위원회 위원장, 김앤장법률사무소 환경 고문), △미래기술 분야에 김영한(현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경영 분야에 권명숙(전 인텔코리아 대표이사)를 각각 추천하기로 했다. 회계분야는 공석으로 두고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현재 KT 사외이사는 총 7명으로, 올 3월까지 사외이사 네 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현 사외이사인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과 최양희 한림대 총장,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등 3명은 오는 3월 임기 만료가 예정돼 있다.

이추위는 앞으로도 사외이사 후보 선임 방식을 기존의 4명씩 교체하는 집중형 구조에서 보다 안정적인 분산형 교체 구조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