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내 개인편집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빛마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 방송제작지원시설로, 고품질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해 중소방송·제작사에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빛마루는 중소방송·제작사 제작지원 강화 및 미디어 방송 인력의 방송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말까지 개인편집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정한근 KCA 원장은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자에게 방송 인프라 지원을 통해 다양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