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이진범 기자] KBS 2TV는 8년 만에 부활한 ‘환경스페셜’을 3월 4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환경스페셜’은 ‘자연의 편에서, 미래세대의 편에서’를 핵심키워드로 지구의 환경 문제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프리젠터로는 배우 김효진이 나선다. 김효진은 오래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왔으며 채식주의자이기도 하다.
김효진은 미래세대가 어른들이 누려왔던 이 아름다운 지구를 그대로 물려받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는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공감해 참여했다.
첫 방송은 3월 4일 오후 8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