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KBS방송기술인협회와 KBS기술본부가 오는 21일 열리는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32st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Media, Audio & Lighting Show, KOBA 2024)를 앞두고 KOBA 기간에 개최되는 월드미디어포럼과 미디어컨퍼런스의 소개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오전 10시부터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방송기술인들과 현업으로 전시회 참석이 불가한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KBS방송기술인협회 유튜브 채널로도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10:00 XR 스튜디오 제작(KBS 김태환) △11:00 ATSC 3.0 (KBS 전성호) △13:30 AI 기반 VFX(오핌디지털 윤성민 대표) △14:30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영상 제작에서의 활용 방안(보이저엑스 문연진 대표) △15:40 SONY in KOBA(소니코리아 전웅/박영철 팀장) △16:40 Grass Valley in KOBA(삼아DMS 윤현동 전무) 등으로 구성됐다.
KBS방송기술인협회는 “KOBA 2024의 월드미디어포럼과 미디어컨퍼런스를 엿볼 수 있는 세션과 미디어 관련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 세션, 대표적인 IP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소니와 GV의 세션도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