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접수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정부가 제65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해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포상계획을 공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발‧포상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려 한다”며 포상 대상에 해당하는 자는 11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라고 밝혔다.
포상 대상은 정보통신이나 국가 정보화, 5G 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ICT 개발 및 보급, 융합 및 활용을 통해 일자리, 신시장, 신산업 창출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 △ICT를 활용한 운용 효율화, 차세대 ICT 인프라 구축, 국가정보화 정책 수립 등을 통해 정보화 확산 및 기반 조성에 기여한 자 △방송통신 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와 서비스의 다양화‧고도화, 사업자간 공정경쟁 등을 통해 방송통신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한 자 △전파 자원의 효율적 개발 및 활용, 안전한 전파 이용환경 구현 등을 통해 전파 산업 진흥에 기여한 자 △ICT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내외 협력, 회의 등을 통해 정보통신 영향력 신장 및 국위선양에 기여한 자 △5G 기술개발, 시범 서비스 등 새로운 이동통신 분야를 개척하거나 이동통신 발전에 기여한 자 등에 해당하는 자는 지원 가능하다.
포상은 수공기간에 따라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으로 이뤄지며 접수는 이메일(ict@kfict.or.kr)과 우편(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506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