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2TV 캐릭터 ‘뜌니’ 론칭

EBS 2TV 캐릭터 ‘뜌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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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장안정 기자] EBS가 EBS 2TV의 새로운 캐릭터 ‘뜌니’를 선보였다.

EBS는 지난달 30일 일산 EBS 사옥에서 ‘EBS 2TV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뜌니’를 2TV의 새로운 캐릭터로 선정했다.

EBS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EBS 2TV의 새로운 캐릭터 네이밍을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5,116개의 지원작 중 1,2차 심사를 거쳐 ‘뜌니’를 최종 선정했다.

EBS 관계자는 “인간의 뇌를 형상화하고 창의융합 채널을 지향하는 EBS 2TV 캐릭터 정체성에 가장 잘 부합했다.”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뜌니’로 수상한 이준수씨는 “자신이 공모한 이름이 EBS의 새로운 캐릭터 네이밍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EBS는 공모전에서 당선된 ‘뜌니’를 상표권등록과 함께 EBS의 대표 캐릭터로 성장시키며 올 하반기 본방송을 앞두고 있는 창의융합채널 2TV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