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향 분석 진행

EBS,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향 분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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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저널 강민정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EBS는 모바일과 인터넷, 지상파TV 등 모든 매체를 통해 2016 수능 분석과 대입 지원 전략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EBS는 먼저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온라인 채점 서비스와 성적 분석 서비스를 오픈하고 수능 해설 강의를 인터넷에 순차적으로 탑재해 가장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BS가 제공하는 수능 풀서비스는 EBSi(www.ebsi.co.kr)는 물론, EBSi 모바일 웹/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채점 서비스는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EBS만의 통합 채점 시스템을 통해 나온 데이터와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실시간 등급컷으로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영역별 시험 종료 후 문제지와 답안지도 곧바로 탑재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답노트 서비스를 통해 다른 수험생들과의 문항별 오답률도 비교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연계 교재를 강의한 대표 선생님들이 총출동해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해설 강의는 시험 당일인 11월 12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EBSi 사이트에 탑재할 예정이다. 사이트에 탑재된 해설 강의는 위성방송인 EBS Plus1 채널을 통해 11월 13일부터 TV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설 강의와 함께 EBS는 가장 빠른 해설지 및 EBS-수능 연계 분석 자료도 제공한다. 본 자료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3일에 EBSi 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EBS는 2TV 및 PLUS1을 통해 시험 당일인 11월 12일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9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수능 출제 경향을 집중 분석’하고, 세부 내용을 토대로 한 ‘입시 전략’을 수험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개하는 <특별생방송 - 1016학년도 대수능 경향분석>을 방송한다.

국어 남궁민, 김미성 선생님, 수학은 심주석, 김세식 선생님, 영어는 윤연주, 주혜연 선생님 등 각 영역별 대표 선생님들이 영역별 출제 경향을 집중분석한다. 영역별 출제 경향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금수 선생님은 성적별 맞춤 입시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능이 끝난 직후인 11월 15일에는 EBS 스타강사특강을 통해 ‘2016 대수능 경향에 따른 정시지원전략에 대한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EBS 스타강사특강-2016 대수능 정시지원전략’은 15일 오후 4시 40분부터 50분간 EBS 2TV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