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EBS 사장 공모에 총 4명이 지원한 가운데, 지원자 모두가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5차 서면회의를 2월 8일 개최하고, EBS 사장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면접 관련 사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면접 대상자는 장성환 전 KBS미디어 부사장, 김유열 EBS 부사장, 김영호 전 부산영어방송 대표, 류현위 EBS TV프로그램 심의위원(접수번호 순)이다.
면접을 진행할 면접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방통위 위원 전원으로 구성되며, 2월 중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질의답변을 통해 EBS 사장 후보자 4인에 대한 심층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