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전숙희 기자] EBS 사장 지원자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을 3월 11일부터 시작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8일 오후 6시까지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그 결과 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의 지원서는 11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8시까지 방통위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며, 접수된 의견은 EBS 사장 임명을 위한 심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및 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체회의 의결을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