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꿈이 있는 창의적인 영상인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 적극 지원
[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EBS는 행복하고 꿈이 있는 창의적인 영상인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6월 28일 오후 경기영상과학고에 ‘EBS 찾아가는 중계차 체험’을 진행했다.
EBS는 이날 카메라 감독, 기술 감독, 오디오 감독 등 방송 제작을 위해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중계차와 함께 학교를 찾아가 85명의 학생들에게 제작 과정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체험 활동을 펼쳤다.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는 방송영상연출과, 방송촬영조명과, 스마트영상통신과, 방송미디어과, 방송무대디자인과가 있는 미래의 방송영상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이다.
EBS는 지난 2018년 ‘방송진로설계 멘토링’ 사업을 시작으로 방송 영상 관련 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영상과학고의 방송 관련 교육 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도 연출, 촬영조명, 무대디자인 등의 강사를 파견해 학생들로 하여금 방송 현장에서 필요한 자질과 현장감을 기르게 함으로서 미래 방송영상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