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직업 체험학교’를 진행한다.
EBS는 방송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현장을 체험해 보고 직업관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EBS 방송직업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뉴스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8월 7일 그래픽 디자이너, 14일 프로듀서, 21일 촬영감독 등 매주 화요일 총 네 차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식채널e>의 제작진을 비롯해, 아나운서 등 현직 스태프들이 참여해 제작 실무에 관한 실질적인 교육을 펼친다고 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EBS 홈페이지(http://home.ebs.co.kr/ebsjob)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