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미디어가 유․아동 교육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EBS 미디어는 모바일 앱 개발사인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EBS의 유아․아동용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용 앱을 개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EBS 측은 “EBS의 유․아동 콘텐츠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공식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방귀대장 뿡뿡이> <모여라 딩동댕> <딩동댕 유치원> 등 현재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뿐 아니라 종영된 프로그램과 신규 콘텐츠까지 모두 모바일 앱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BS 미디어 관계자는 “EBS 미디어는 이번 앱 개발을 통해 EBS의 우수한 유․아동 콘텐츠를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 기기 등 멀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유․아동 교육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