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민서진 기자] EBS는 6월 20일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식생활 안전 교육 확산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대상 식품 안전·영양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초·중·고등학생 식생활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제작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 증대 △나트륨·당류 줄이기 대국민 실천 확산 프로그램 공동 제작 및 보급 △건강 식생활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 등 협력 사업 추진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장해랑 EBS 사장은 “이번 MOU의 일환으로 오는 8월 초 <생방송 톡!톡!보니하니>에서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나트륨‧당류 줄인 건강 식단 이야기’를 주제로 5일간 집중 방영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EBS의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