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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방송 시장 총 매출액, 지난해 대비 4.8% 증가 ...

지난해 방송 시장의 규모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방송 또한 총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유료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증가분에는 미치지 못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년도 국내 방송 산업 현황을 담은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9일 발표했다. 이번...

UHD 정책 재검토…방통위, 임시 적용 기준 ‘경과조치안’ 의결 ...

지상파 UHD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착수됨에 따라 새로운 정책 방안 수립 전까지 임시 적용 기준으로 ‘경과조치안’이 마련됐다. 정부는 2015년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2017년 세계 최초 지상파 UHD...

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조건부 승인

유료방송 2위 사업자로 올라선 ‘LG유플러스’…시장재편 가속화 LG유플러스 “향후 5년 동안 콘텐츠 및 기술에 2조 6000억 투자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동통신사 중 점유율 꼴지였던 LG유플러스가 단숨에 유료방송 2위, 알뜰폰 1위 사업자로...

EBS ‘보니하니’ 잠정 중단…청소년 출연자 보호를 위한 결정 ...

EBS는 성인 출연자들의 청소년 출연자에 대한 폭력과 성희롱으로 거센 비판을 받은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EBS는 “청소년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번 결정의 이유를...

IPTV 3사, 유료방송 가입자 수 1~3위 차지 ...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가입자 수와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조사에서 IPTV 3사가 나란히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조사 시행 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법 제8조, IPTV법 제13조에 따라 종합유선방송(SO), 위성방송, IPTV의...

청소년에 폭력·성희롱…EBS ‘보니하니’, 미흡한 대처에 비판 잇따라 ...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성인 출연자들이 청소년 출연자에게 행한 폭력 및 성희롱 행위에 대해 시청자 항의가 빗발쳤다. EBS는 김명중 사장의 공식 사과문과 함께 문제된 출연자들의 하차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초기 미흡한 대응과 뒤늦은...

방통위, ‘2019년 방송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결과 발표 ...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11일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공표했다.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는 등록 대상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89개 사업자 160개 채널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PP의 방송...

청와대 “수신료 통합징수는 적법” ...

청와대가 ‘수신료 분리 징수’ 국민청원에 대해 “수신료 통합징수는 법원에서 적합하다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고 답했다. 다만 “KBS가 수신료의 가치를 더욱 무겁게 인식하고, 공영방송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KBS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징수 청원’은...

‘2019 방송기술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 성황리에 마쳐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2월 5일 오후 6시 30분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9 방송기술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상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초대 회장, 이상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이창형 KBS 기술본부장, 박종원 KBS 제작기술센터장, 김종규 MBC 방송인프라본부장, 이동협...

[인터뷰] 이영호 콘텐츠웨이브㈜ 매체전략부장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1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지난 9월 18일 많은 이들의 기대와 우려 속에 방송 3사의 pooq과 SK의 ‘옥수수’가 만나 통합 OTT 서비스인 ‘wavve’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거대 OTT 회사의 등장과...

종합편성채널 ‘의무송출’ 특혜 폐지

12월 3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과기정통부 “방송시장의 공정경쟁 활성화에 기여할 것” 종합편성채널에게 부여됐던 특혜 중 하나인 ‘의무송출’이 폐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케이블과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업자의 채널 구성 및 운용에 관한 규제 개선 등을 위한...

양승동 KBS 사장 “신뢰 회복이 가장 큰 과제”

독도 헬기 영상 미제공 논란에 대해선 다시 한 번 사과 “내년엔 올해보다 안정된 재원 구조 가능할 것” 양승동 KBS 사장이 독도 헬기 영상 미제공 의혹 등 그동안 KBS 안팎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