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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협회 “‘종편 선거방송 허용’ 즉각 중단해야” ...

한국방송협회는 여론 독과점의 가속을 우려하며 종합편성채널이 선거 관련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 5일 이영 국민의힘 의원의 대표발의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상정 처리했다. 이 개정안의 주요...

[신년특집] 호랑이의 해 방송계 이슈

◆ 2010년 1. KBS, 울릉도·독도 DMB 방송 서비스 개시(2010.03.17.) KBS와 울릉군은 울릉도와 독도에 DMB 송수신 장비 설치 공동사업을 마치고 DMB 방송을 2010년 3월 17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울릉도 반경 70㎞와 독도 반경 50㎞에서 KBS 1TV, KBS...

박성제 MBC 사장 “공영성과 콘텐츠 위해선 독립적인 지배구조 필요해” ...

박성제 MBC 사장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MBC의 공영성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MBC가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콘텐츠 강자로 거듭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독립적인 공영방송 지배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사장은 “한 달 전 창사 60주년 기념사에서 △압도적인...

김의철 KBS 사장 “KBS 역량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해” ...

김의철 KBS 사장이 2022년을 기회의 한 해로 명명했다.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KBS의 신뢰성, 공공성, 독립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2022년은 3월 대통령 선거, 6월 지방선거, 월드컵, 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이 잇달아...

지상파 3사 채널 ‘필수재’로 시청자 선호 높아 ...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를 12월 29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3사에 대한 시청자의 선호는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지만, 유료방송과 OTT의 성장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를 12월 29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기준...

[송년사] 2021년을 마무리하며

존경하는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났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유료방송 규제 대폭 완화…소유제한 완화, 영업 자율성 확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월 28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유료방송 사업에 대한 소유 및 겸영 규제를 완화하고 영업...

2020년 방송 시장, 매출액은 증가↑ 증가율은 하락↓ ...

지난해 우리나라 방송 시장 규모는 매출액 기준 18조 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 정책와 민간 경영계획 수립 등의 기초가 되는 방송 산업의 변화 양상과 요인을 파악하기...

[칼럼] 메타버스는 기회의 플랫폼

1990년대 중반 월드와이드웹(www, w3)이라 불리는 웹(Web)이 상용화된 이후, 2000년대는 웹 기반 인터넷 세상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이른바 인터넷 혁명기이다. 다음은 2007년 등장한 아이폰을 시작으로 2010년대를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혁명기라 부른다. 모바일 시대는 콘텐츠 소비와...

[기술용어] 라이트 필드(Light Field)

라이트 필드(Light Field)는 3차원 공강에서 피사체로부터 반사되는 빛의 세기와 방향을 표현하기 위한 장으로, 시각적으로 왜곡이 없는 완전 입체 실감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라이트 필드 디스플레이의 경우 디스플레이와 광학소자를 통해 빛의 세기와...

방송협회 “지상파 소유규제 개선 절차 착수해야” ...

한국방송협회는 지상파의 소유규제를 경제성장과 물가상승률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송협회는 12월 23일 성명서를 통해 “지상파 소유제한은 지상파가 여론 형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기 거대자본에 의한 언론 독과점 방지, 방송의 다양성 구현 등을 위해...

[인터뷰] 정병희 KBS 미디어기술연구소 소장 ...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11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KBS 미디어기술연구소의 수장인 정병희 소장님을 만나 이번 기술연구소 40주년에 대해 소감과 기대, 그리고 연구소의 미래에 대해 물어봤다. 어느덧 26년 차의 연구원이기도 소장님의 소회를 들어보자. 미디어기술연구소 창립 40주년 소감 방송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