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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3,021억 원…미디어 사업이 실적 견인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3분기 매출 4조 5,612억 원, 영업이익 3,021억 원, 순이익 2,74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연결 기준 매출은 9.0% 늘었고, 영업이익은 0.7%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기고] eXerver, PLUS가 되다

올해 말이면 MBC에서 모든 VCR(Video Cassette Recorder)이 사라진다. 테이프 기반 방송 제작 중심에 있던 VCR이 사라지고 파일 기반 방송 제작 중심에, MBC가 자체 개발한 비디오서버(eXerver)가 자리 잡았다. HD 제작에 이어 UHD 제작에 이르기까지...

SK텔레콤-카카오, 3000억 원 규모 지분 맞교환 ...

SK텔레콤과 카카오가 ‘개방과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30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10월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3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카카오에 매각하고,...

[참관기] 2019 Shanghai Prolight+Sound 참관기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Prolight+Sound가 개최되었다. 올해 17주년을 맞을 상해 Prolight + Sound는 아시아, 특히 중국의 프로 오디오와 조명 부문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상업적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2003년 Messe Frankfurt와 INTEX Shanghai...

웨이브, 출범 1개월 만에 넷플릭스 제쳤다

지상파 방송사와 SK텔레콤이 협력해 내놓은 OTT 서비스인 웨이브가 9월 18일 출범 후 1개월 만에 넷플릭스를 제쳤다. 모바일 빅데이터 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가 10월 24일 발표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웨이브의 9월 월간 사용자 수는 264만 171명으로 넷플릭스의...

[기술용어] 딥페이크(Deepfake)

딥페이크(Deepfake)는 딥러닝(Deep-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영상을 합성하고 조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딥페이크에 사용되는 기술은 이미 우리에게 친숙하다. 각기 다른 사람의 얼굴을 바꾸거나 다른 대상을 내 얼굴에 합성하는 등의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이 최근 몇...

고삼석 상임위원 “사의 곡해되지 않기를 바란다”

임기 5개월을 남겨두고 사의를 표명한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10월 23일 “사의가 곡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 상임위원은 이날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이유를 막론하고 임기를 다 못 채운 것은 송구스럽다”며 “후임을 둘러싼 논란을 원하지 않는다....

웨이브, 해외 스트리밍 ‘웨이브고’ 출시

웨이브가 해외여행 시에도 국내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웨이브는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모바일 스트리밍이 가능한 ‘웨이브고(wavve go)’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웨이브는 지난 9월 출범 직후,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KBS 국감, 시작부터 고성…유시민 논란 놓고 난타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 국정감사가 10월 17일 오전 10시 시작됐다. 이날 국감은 시작부터 자유한국당이 노트북에 붙인 ‘謹弔 KBS’ ‘양승동 나가레오’ 등의 피켓을 두고 고성이 오갔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의 KBS 기자...

과기정통부 ‘지상파 UHD 주파수 재배치’ 시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전라권, 경남권의 일부 방송국을 대상으로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국 방송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이다.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는 TV 채널 일부가...

[사설] 기술, 기술인, 기술조직 그리고 경영

‘기술은 방송의 근간’이라고 한다. 방송국을 막 설립했을 때 가장 큰 목표는 오직 사고 없이 무사히 방송을 내는 것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한동안 무사고 방송만을 목표로 할 때 기술의 역할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안정화’가...

올해 상반기 KBS 655억, MBC 445억 적자 ...

KBS와 MB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수백억 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학계에서는 지상파방송에 대한 광고 및 편성 규제 등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