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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2020년 방통위 예산안, 공공성 제고·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에 중점 ...

방송통신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2019년 대비 약 17억 원(0.7%) 증액한 2,599억 원을 2020년도 예산안(기금 포함)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재난방송 역량 강화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자 보호 강화 △지역·중소방송 등 지원 확대 △건전한 미디어 환경...

SK텔레콤-삼성전자, 시속 210km 레이싱에서도 ‘5G 생중계’ 성공 ...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최고 시속 213km로 달리는 레이싱카에서 차세대 5G 기술인 ‘28GHz 초고주파’를 활용한 데이터 전송 및 생중계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 복수의 5G 28GHz 초고주파...

EBS 노조‧직능단체 “박치형은 즉각 사퇴하라” ...

반민특위 다큐 제작 중단의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는 박치형 EBS 부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박 부사장은 지난 2013년 제작 종반에 접어든 ‘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입니다(이하 반민특위 다큐)’의 제작을 중단시킨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이하 EBS...

故 이용마 기자 영결식…“세상은 바꿀 수 있다”

고 이용마 MBC 기자의 영결식이 8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광장에서 열렸다. 영결식에는 이 기자와 함께 했던 동료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중배 전 MBC 사장은 “용마여, 부디 한 번만 ‘용마야’라고...

페이스북, 방통위에 승소…“고의성 인정 안돼” ...

페이스북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박양준)는 8월 22일 페이스북이 방통위를 상대로 시정명령 등 처분을 취소하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페이스북의 접속경로 변경 과정에서 고의성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이...

이용마 기자, 암 투병 끝 별세…MBC 사우장

2012년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이용마 MBC 기자(50)가 복막암 투병 끝에 8월 21일 별세했다. MBC는 “이용마 기자가 오늘 오전 6시 44분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며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뜨겁게 싸운 고인을 기리기 위해 장례를 사우장으로 치를...

‘푹-옥수수’ 합병 조건부 승인…거대 OTT 탄생 ...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상파 3사의 ‘푹(POOQ)’과 SK텔레콤의 ‘옥수수’에 대한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기업결합 승인에 따라 양사 통합법인인 ‘웨이브’는 다음 달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양사는 SK텔레콤이 지상파 3사의 콘텐츠연합플랫폼(이하 CAP)의 주식 30%를 취득하고, 푹의 SK브로드밴드 OT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대 본격 개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9일 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세종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참석했다. 과천청사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된 이전 작업은 3차례에 걸쳐 차질 없이 진행됐으며,...

2019 KBS-ABU 국제포럼 열려…미디어의 역할은? ...

KBS가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이하 ABU)과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사회통합과 평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The Role of Media in Social Integration and Peace)’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한반도 평화는 물론 이념,...

출구 없는 지상파…자구책 마련에 골몰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비상경영계획을 세우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며 버티기에 들어갔지만 이렇다 할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답답한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KBS의 당기순손실은 3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억...

방통위원장에 한상혁 변호사 내정…청문회 가시밭길 예고

차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한상혁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가 내정됐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출신의 한 후보자는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는 등 방송‧통신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미디어 전문가로 꼽힌다. 청와대는 8월 9일 방통위원장을 포함한 장관급 8명을 교체하는 중폭...

‘내우외환’ KBS…지역국 살리기 촉구에 상위 직급 감축까지

방통위, KBS에 2개월 내 ‘상위 직급 감축안’ 제출 시정명령 언론노조 KBS본부 “지역국 활성화 방안에 사장직 걸어라” 촉구 KBS 노동조합 “지역국 구조조정 당장 멈추고 사과하라” 1000억 원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 KBS가 내우외환에 빠졌다. 노동조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