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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상단 기사- 별도 분류

종합편성채널 ‘의무송출’ 특혜 폐지

12월 3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과기정통부 “방송시장의 공정경쟁 활성화에 기여할 것” 종합편성채널에게 부여됐던 특혜 중 하나인 ‘의무송출’이 폐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케이블과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업자의 채널 구성 및 운용에 관한 규제 개선 등을 위한...

양승동 KBS 사장 “신뢰 회복이 가장 큰 과제”

독도 헬기 영상 미제공 논란에 대해선 다시 한 번 사과 “내년엔 올해보다 안정된 재원 구조 가능할 것” 양승동 KBS 사장이 독도 헬기 영상 미제공 의혹 등 그동안 KBS 안팎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방송통신, ‘미래지향적’ 정책이 필요한 때…새로운 분류 체계 제시 ...

현재 미디어 시장의 화두인 OTT를 비롯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방송·미디어 시장을 아우르는 새로운 방송통신 서비스 분류 체계가 제시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는 방송통신위원회의 후원으로 ‘중장기 방송제도 개선 및 미래지향적 규제체계 개편 방안’ 세미나를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KT도 OTT 시장에 가세…초고화질‧초고음질로 차별화

KT가 OTT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KT는 초고화질‧초고음질로 차별화한 OTT ‘시즌(Seezn)’을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상파와 손잡은 SK텔레콤, 넷플릭스와 독점 계약한 LG유플러스에 이어 KT까지 뛰어들면서 이동통신 3사의 OTT 시장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2018년 방송평가 ‘KBS1-SBS-MBC-KBS2’ 순 ...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년도 방송평가’를 11월 27일 발표했다. 지상파 TV는 KBS1, SBS, MBC, KBS2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도 방송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따라 158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평가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지상파 TV,...

OBS 노조 “대주주는 약속을 지켜라”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가 대주주에게 △본사 인천 이전 △소유와 운영 분리 △제작비 투자의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앞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등 9개의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1월 21일 “300만 인천시민들은 OBS 설립 조건이 ‘2009년까지 방송국 본사를 인천으로 이전한다’는 내용이었음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아시아 전체가 하나의 ‘팀’ 되자”

T.E.A.M.(Tech-driven Entertainment for Asian Movement) 프로젝트 제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아시아 각국 정상이 모인 자리에서 ‘한류’를 넘어서는 ‘아시아 무브먼트’ 개념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아시아의 고유한 DNA를 바탕으로 전 세계가 공감할 만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기술용어] 오픈 커넥트(Open Connect)

오픈 커넥트(Open Connect)는 2011년 개발한 넷플릭스의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CDN)다. 이전에는 아카마이, 레벨3 같은 CDN 전문 업체를 이용했지만, 2012년 오픈 커넥트로 전환을 완료했다. 오픈 커넥트 어플라이언스(OCA)를 ISP의 데이터센터에 설치하면 넷플릭스의 거의 모든 콘텐츠가 인터넷에서 업스트리밍되는...

[참관기] G-STAR 2019 참관 후기 – 1

*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19년 12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지스타) 2019가 지난 11월 14일~17일 나흘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쇼는 변화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 게임산업 전체를 조망하는 행사로서 그 의미가 있었다고...

KBS 시청자위원회 “김경록 인터뷰 방송제작 가이드라인 위배”

“검찰과 내통했다는 알릴레오 주장 사실 아냐” “12월 초 취재‧제작 혁신안 및 신뢰회복조치 발표 예정” KBS 시청자위원회(이하 시청자위)가 “KBS ‘뉴스9’의 김경록 씨 인터뷰 보도가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을 위배했다”고 밝혔다. 시청자위는 11월 21일 KBS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박정훈 SBS 사장 후보, 임명동의제 통과…연임 확정 ...

박정훈 SBS 사장 후보자가 SBS 구성원들의 임명동의 투표를 통과해 연임을 확정했다. SBS에 따르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사장 임명동의 투표에 SBS 구성원 84.7%가 참여해 박 후보자가 임명동의를 받았다. 다만 세부적인 찬성과 반대 수는 공개되지...

주 52시간 근무제 제동 걸리나?

정부, 중소기업에 계도기간 부여 및 특별연장근로 허용 기준 완화 언론노조 “특별연장근로 완화는 장시간 무제한 노동체제 정당화할 것”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중소기업의 ‘주 52시간 근무제’ 안착을 위해 충분한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특별연장근로 허용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