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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3DTV 품질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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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광고파이 나눠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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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제는 뛰어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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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저것도 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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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의무재송신 대상채널 확대에 반대하는 세 가지 이유
(지난호에 이어)
김혁(방송협회 방통융합특위 정책실장)
첫째, 의무재송신 제도의 목적과 성격 문제다.
의무재송신의 “의무”는 플랫폼 사업자의 것이다. 케이블SO와 같은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을 때, 영리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 경우...
[기고] 방송통신위원회 3년, 조중동방송을 위한 질주
동아대 신문방송학과 김동민 강사
대통령의 멘토이자 대통령 형님의 친구라는 최시중. 동아일보 기자로 평생을 보내고 말년에 방송정책을 좌지우지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3년 임기동안 한 일은 조중동방송의 탄생으로 집약된다. KBS 사장의 교체나 수신료 인상 등 모든 길은...
[문보경 칼럼] 4세대 이동통신과 방송
스마트폰으로 바뀐 것이 참 많다. 틈만 나면 검색을 하고 생활정보를 찾는 우리의 일상이 이렇게 바뀌었다면 그 뒷면의 산업계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 다소 늦었지만 이에 대응하느라 방송통신단말기 업계는 무척 분주했다. 앞으로의 변화에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기술인이 사는 법] 대구 CBS 배준석 차장
AM방송은 현해탄을 넘어~~
“AM1251kHz, 표준FM103.1MHz 바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방송 대구CBS입니다. HLKT~” 하루에 24번씩 나의 일터에서 흘러나오는 시보 멘트 콜사인이다. 대구를 포함하여 경북 일대에 거주하고 있으면 FM라디오뿐 아니라 AM라디오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방송이다. 그런데,...
지상파DMB중계망,이대로 둘 것인가?
KBS 시스템운용부장 양세주
퇴근하는 직장인과 귀가하는 학생들로 북적이는 지하철, 가장 흔한 풍경이 조그마한 휴대폰, '손안의 TV'라고 하는 DMB방송을 보고 있는 것이다. DMB방송 중 지상파 DMB는 유럽 디지털라디오방송(DAB, digital audio broadcasting)의 기술표준인 Eureka-147에 비디오 기술을 적용하여...
[사설] 방통위의 정파성이 가져온 방송환경의 파괴
대통령 직속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기술 등의 발전으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국민들이 보다 풍요로운 방송통신융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보경 칼럼] 지상파 재송신, 해법은 없나
케이블TV의 지상파 재송신 문제를 둘러싼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이상하리만치 알 수 없는 조용함은 불안함을 가중시킨다.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다. 지상파 재송신 문제는 저작권과 사업자 이익을 떠나 시청자의 시청권이 걸려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