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뉴스
“TV 없습니다” 수신료 환불 신청 5년간 41만여건 ...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서울 대방 오피스텔에 입주한 김유지(24‧가명)씨는 1년여가 지난 최근에야 관리비에 TV 수신료가 부과되고 있다는 걸 알았다. 김 씨는 “집에 TV가 없음에도 수신료를 내고 있었다는 사실에 화가 났지만 그보다 더 한...
16억 들인 ‘K콘텐츠뱅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해외를 타깃으로 한 지상파, 케이블, 인터넷TV(IPTV), 포털, 1인 미디어 등의 콘텐츠를 아우르는 정부 주도 공영 플랫폼인 ‘K콘텐츠뱅크’의 판매 실적이 현재까지 단 4건으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종오 의원이...
SK텔레콤, WiFi 사용 대비 최대 2배 전송속도 높인다 ...
LTE용 주파수(면허 대역)와 WiFi용 주파수(비면허 대역)를 LTE 방식으로 묶어서 업링크와 다운링크에 동시 전송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통신용 반도체 제조업체인 퀄컴과 함께 ‘비면허 대역 주파수 집성기술’(Enhanced Licensed Assisted Access, eLAA)을 개발 완료하고 분당...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0월 10일 상암문화광장서 열려 ...
10월 10일 저녁 7시 30분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공연이 열린다.
MBC가 개최하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 중 하나인 이번 행사에는 ‘K-클래식’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한다.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의 주연배우로 활동중인...
2016 DMC 페스티벌, 10월 1일부터 11일 동안 열려 ...
지난해 첫 선을 보인 ‘DMC 페스티벌’이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으로 보다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0월 1일부터 11일 동안 열리는 2016 DMC 페스티벌은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늘려 문화 페스티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DMC 페스티벌의...
ETRI, 디지털 테마파크 중국 시장 개척 나선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국 북경시 소재 패션 디자인 광장인 751 D-Park의 디지털 콘텐츠 체험관에 최신 가상현실(VR) 체험형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9월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디지털 콘텐츠 기업인 라이브 탱크(LIVE TANK)를 통해 이뤄졌다. 주요 전시 콘텐츠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콘텐츠 이용자 보호 위한 실태조사 실시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콘분위)가 다음 달부터 두 달간 200개 콘텐츠 업체를 대상으로 ‘콘텐츠이용자보호지침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월 27일 밝혔다.
콘텐츠이용자보호지침은 사업자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자율적으로 지켜야 할 항목을 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고시한 것으로, 콘분위는 콘텐츠 이용자들의 보호...
김성수 의원 “재난방송 종합 매뉴얼 부실” ...
국민들에게 큰 불안을 안겨준 9월 12일 경주 지진 당시 방송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가 배포한 ‘재난방송 종합 매뉴얼’을 모두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재난방송 종합 매뉴얼(이하 매뉴얼)’과 경주 지진 당시...
한국미래케이블포럼, 9월 29일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미래케이블포럼은 9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케이블, 어디로?:케이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플랫폼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케이블 방송 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매체로서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책, 제도, 마케팅, 기술...
아리랑TV, 영국에 한국 방송 사상 첫 공식 진출 ...
아리랑TV가 9월 27일(한국 자정 0시, 영국 26일 16시) 영국의 최대 위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SKY UK’와 무료 디지털 위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Freesat’을 통해 국내 방송사로는 최초로 영국 전역에 24시간 HD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국...
코바코 “4분기 광고 경기 호전될 것” ...
올해 4분기 광고 경기는 3분기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 경기 예측 지수(Korea Advertising Index, KAI)’에 따르면 4분기 KAI는 120.3으로 3분기 대비 증가했다.
KAI는...
청렴 공기업, 코바코가 앞장선다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법규 준수를 위한 예방교육을 비롯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코바코는 방송 광고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청탁금지법 실무팀(TF)을 지난 8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