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

방통위, 되돌아보는 2년 “국민과 현장을 최우선에” ...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지난 2년간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앞으로 마무리하고 지속 추진해야 할 과제 및 계획을 7월 22일 발표했다. 주요 과제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불공정한 관행으로 논란이 많았던 외주 제작 분야에서는 개선 종합 대책을...

이효성 방통위원장 사의 표명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7월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4기 방통위 2년의 성과 간담회’ 자리에서 “지금 문재인 정부는 2기를 맞아 대폭의 개편을 진행하려 한다”며 “정부의 새로운 성공을 위해 조금이나마...

[인사] KBS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이승준

민영 방송의 방송 사유화 “방통위 칼 빼 들어야 한다” ...

SBS의 지주회사인 태영건설의 ‘방송 사유화’ 문제를 두고 사측과 노동조합 간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주주의 방송 개입과 사익 편취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강한 결단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및 정의당 국회의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등이 주최한...

법원 “MBC 계약직 사원 해고는 부당”

‘부당 해고’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1호 진정 MBC가 계약 만료를 이유로 사내 계약직 사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장낙원)는 7월 21일 MBC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취소소송에서...

양승동 KBS 사장, 과방위 또 불출석…여야 “국회 무시” 성토

양승동 KBS 사장이 7월 15일에 이어 19일에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불출석했다.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국회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앞서 과방위는 7월 15일 전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양승동 KBS 사장에게 KBS 현안보고를 위해...

특정 기업 광고부터 캐릭터까지 소개한 ‘NEWS 인사이트’ 법정 제재 ...

특정 기업의 홍보 영상을 방송한 팍스경제TV ‘NEWS 인사이트’에 ‘법정 제재’가 결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방심소위)는 7월 18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팍스경제TV ‘NEWS 인사이트’에 법정 제재인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넷플릭스 흔들리나?…8년 만에 美 가입자 감소

넷플릭스 미국 가입자가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디즈니, 워너미디어, 애플 등이 스트리밍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데 이어 미국에서의 가입자도 감소세 접어들자 일각에서는 넷플릭스의 위상이 본격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넷플릭스가 7월...

SK텔레콤, 전국 각지 ‘5G클러스터’ 조성…“다른 차원의 5G 서비스될 것” ...

SK텔레콤이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각지에 ‘5G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고유문화와 특색을 5G와 결합한 차별화한 서비스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5G 스마트오피스에서 △5G 서비스 △5G 핵심 상권 △5G 썸머 △5G...

5G로 연결한 5개국 실시간 공연 ‘성공’…임시정부 100주년 더욱 빛내 ...

SK텔레콤과 외교부가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헌정 공연 ‘5G 라이브 오케스트라’ 시연 및 생중계에 성공했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서 별도로 연주한 영상을 5G 기반 미디어 솔루션으로 통합해 하나의 합창 공연으로 생중계한...

KBS, 1000억 손실에 비상경영계획 실시…‘오늘밤 김제동’ 폐지 등 대대적 개편

올해 1,000억 원 규모의 사업손실을 예상하고 있는 KBS가 비상경영계획을 실시한다.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오늘밤 김제동’을 폐지하고, ‘뉴스9’ 방송 시간을 앞당기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KBS는 최근 ‘KBS 비상경영계획 2019(이하 비상계획)’를 마련했다. KBS...

객관적 평가 불가능한 과장된 비교 시현 방송한 공영쇼핑 ‘행정지도’ ...

부적절한 비교 시현으로 제품 우수성을 강조한 공영쇼핑에 행정지도인 ‘권고’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심소위)는 7월 17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영쇼핑은 요리지 판매 방송에서 상품을 사용하지 않은 프라이팬은 과도하게 기름이 튀거나 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