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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휴먼팩터 정부, 기관이 나선다

 최근 3DTV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DTV 입체 영상 시청에 관한 안전 기준인 ‘휴먼팩터’의 표준화에 정부, 관련 기관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휴먼팩터는 한 시스템에서 작용하는 인간요소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는 것으로 3DTV, 콘텐츠 등이 유발하는 자극과...

“종편·보도전문채널 연내 선정”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선정 시기와 관련해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8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열린 ‘방송·통신 정책을 말한다’ 세미나에서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가능한 빨리 서둘러서 구체적인 사업자 선정절차에...

방통위, 월드컵 중계권 권고 결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중계권 문제로 갈등을 격고 있는 지상파 3사에 대해 방송3사의 자율적 협상에 맡기기로 했다.  방통위는 지난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SBS의 월드컵 단독중계와 관련해 올림픽, 월드컵 등 국민적 관심행사가 가능한 한 많은 국민들이 시청할 수...

민주당 방통위원 양문석·최민희씨 유력

  이병기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과 최민희 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18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양문석 사무총장과 최민희 전 부위원장이 최종...

최문순, MBC지키기 위한 ‘방문진법’ 개정안 발의

최근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이 MBC 인사와 관련한 ‘큰 집’ ‘쪼인트’ 발언 파문으로 자진 사퇴를 한 가운데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개정 법률안을 발의해 주목받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소속...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위한 전파활용 이뤄져야”

 최근 주파수 할당과 경매제 도입 문제 등으로 인해 주파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중심으로 전파의 문제를 인권의 문제로 귀결시켜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위한 전파자원의 활용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연대...

지상파 재송신 정책적 결단 및 제도적 보완 필요

     지상파 재송신을 둘러싼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간의 갈등이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재송신문제를 사법적 판단이 아닌 정책적 결단과 제도적 보완으로 풀어야한다는데 관련업계,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0 디지털 케이블쇼’...

‘2010 디지털 케이블TV쇼’ 4일간 열려

 케이블TV가 국내에서 시작한지 15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2010 디지털 케이블TV쇼’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산업전시회, 컨퍼런스 등이 열려 케이블TV의 새로운 서비스, 미래발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