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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오늘 ASO
충청북도 단양이 11월 3일자로 아날로그 TV 방송을 완전 종료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충청북도 단양군은 경북 울진·전남 강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디지털 완전전환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디지털 전환되는 중계소는 금수산, 매포, 신단양, 영춘 중계소이다. 방통위와 단양군청은 11월...
고화질 3DTV 방송시대 열린다
3D 방송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고화질 3DTV 실험방송 개시 행사를 갖고, 세계 최초로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올해 말까지 실시되는 실험방송은 세계 최초의 HD급 고화질...
국감, 산적한 디지털 전환 현안 들춰내
지난 10월 열린 정기 국정감사 기간 동안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상파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시급히 시정돼야할 정책들을 지적하고 나서서 앞으로 다양한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신규 난시청가구 대책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주파수 대역 변경으로 인해...
특위·정책위 중심으로 정책 마련할 것
지난 10월 23일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2010년 하반기 정책워크샵이 실시됐다. 이번 정책워크샵은 ‘방송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목표를 수립하고 방송문화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연합회장인 양창근 KBS 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하여 MBC 최응식 회장, SBS 김성훈 회장, CBS 최영학...
지상파 주파수 부족사태 머지않았다
머지않은 미래에 지상파 방송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주파수가 턱없이 부족해질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 이후 필요한 주파수 수요가 수도권에서만 69개 채널·414MHz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에서 아날로그 TV용으로 사용 중인...
“사용자를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방통위, 3D 시청 안전성 세미나 개최
“사용자를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3D 영상 시청 안전성 관련한 국내외 연구 동향과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가 추진 중인 1단계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이형철 교수는...
MBC 기술인협회 체육대회 열려
지난 16일 경기도 청계산 Smoke Garden에서 MBC 기술인협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MBC의 18개 계열사와 2개 자회사에서 100여 명의 협회원이 참석했으며, 등반대회, 족구, 퀴즈대회 등의 이벤트로 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 MBC 기술인협회 최응식 회장은 “복잡한...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 열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됐다.
한국전자산업대전은 2008년부터 한국전자전(KES), 반도체산업대전(iSEDEX), 정보디스플레이전(IMID) 등 국내의 대표적인 전자산업박람회를 하나로 모아 개최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IT's my life’라는 주제 아래 멀티미디어, ICT 솔루션, IT 컨버전스,...
미래방송연구회, 스마트 미디어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미래방송연구회(이하 ‘미방연’)는 지난 12일과 15일 한국전자전이 열리는 일산 KINTEX에서 ‘스마트 미디어 산업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IT·미디어 산업의 핵심 이슈인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PC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이 공개됐으며, 12일에는 ‘스마트TV 활성화...
종편, 글로벌 경쟁력도 평가할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사업자(이하 종편) 선정 심사에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평가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지난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애초 종편 선택의 목표였던 글로벌 미디어 육성 방안이 사라졌다는 문방위원들의 지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