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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차세대방송으로 고품위 방송 강국 건설 한다“

최시중 “3DTV, UHDTV 지원 아끼지 않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세계최고의 고품위 방송 강국 건설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송기술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주최로 열린 “전파방송 컨퍼런스 2009”에서 발표자로 나선 방통위 오용수...

T-DMB 몽골 진출, 내년 7월 본방송 시작

T-DMB 몽골 진출, 내년 7월 본방송 시작 UB DMB,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의 적극적 지원으로 사업권 획득   국민들의 방송복지 향상을 위해 이동방송매체 도입을 결정한 몽골에 우리나라 T-DMB 기술 진출이 결정됨에 따라 T-DMB 기술의 세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미디어렙, SBS와 ‘조중동’의 동상이몽

  쓴웃음이 나왔다. ‘조중동’에서 관련 미디어렙 관련 TFT를 꾸렸다는 얘기와 진성호 의원(한나라당)이 냈다는 미디어렙 관련 법안 내용을 접하고 나서다. 진 의원의 법안에 올인하는 조중동, 진 의원과 같은당 소속 한선교 의원의 법안에 정력을 쏟는 SBS, 아니...

“헌재판결, 국회 재논의 법적의무 부과”

  “재논의 강제 시행은 어려워“   지난달 29일 헌법 재판소가 내린 ‘미디어법 무효청구’ 기각 판결에 대해 유효의 의미가 아닌 국회 재논의에 대한 법적의무를 부과한 것이라는 법률 해석이 나왔다.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전병헌 의원 주최로 열린...

기술인 재교육 위한 교육 풍성

  변화하는 방송제작 환경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업에 종사하는 기술인들을 위한 재교육이 곳곳에서 풍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협회와 전자부품연구원(KETI) DMB수신기개발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2차로 방송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술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회원사 및 지상파 방송사...

방통위,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 컨버터 규격마련

  내년부터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이 이루어지는 강진군, 단양군, 울진군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될 디지털 컨버터 규격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위원장 최시중) 지난 2일 방송사, 제조업체, 연구소 등 18개 기관으로 구성된「디지털 컨버터 규격 전담반」에서 미국의 디지털 컨버터 규격을 기초로...

“종편 의무송신제도 형평성에 어긋나”

  종합편성채널의 의무송신제도를 두고 기존 지상파방송사 등 경쟁 방송사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현행법상 종편채널은 의무송신으로 되어 있다. 그동안 묻혀 있던 이 조항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편 사업자 선정에 박차를 가하면서 다시...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 사퇴 의사 밝혀

  구본홍 전 YTN사장의 취임에 반대하다 해직 등 징계를 받은 노조 조합원들의 징계무효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노 위원장은 4일 사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사측이 11월 13일 이전에 판결...

방통위, 미디어법 후속 조치 가속페달 밟아

  지난달 29일 미디어법 효력 정지에 대한 기각 결정 이후 방통위의 미디어법 후속 조치가 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과 동시에 ‘신규 방송사업 정책 TF팀’ 구성하고 신규사업자 선정...

“국회 재논의 없다면 위헌적 상황 지속될 듯”

  미디어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국회 재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일 저녁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언론악법 위법결정, 국회 재논의를 위한 만민공동회’에 모인 언론․법․경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