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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정책,제작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방송협회, ‘방송콘텐츠 진흥방안’ 토론회 열어
MBC노조,새 경영진과 조직개편에 우려
MBC 노조원들이 새로운 경영진과 조직개편 내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지난 24일 특보를 내고“김재철 사장이 조합탄압에 앞장섰던 인사를 승진기용하면서 노조와 대립각을 형성해서 청와대의 신뢰를 유지하려 한다”며 새로운 경영진 인선안을 비판했다. 특히 지난 해 보도·시사프로그램의...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 심의위원 위촉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3일 방송통신발전기금운용심의회(이하 기금운용심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금운용심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0년도에 집행한 방송발전기금의 수입·지출 내역, 재정상태, 재정운용성과 등을 분석한 “2010회계연도 방송발전기금 결산보고서(안)”과 2011년도 경제전망에 따라 자산운용의 목표수익률, 허용위험한도, 자산배분기준 등을 새롭게...
수신료 인상안, 임시국회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지난 18일 현행 2500원인 KBS 수신료를 1000원 인상하는 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날 상임위원 전체회의에서 “KBS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 근거가 충분치 않은 측면이 있다”면서도 “수신료 현실화가 공영방송 재원구조 정상화의 첫 단추라는 의미에서...
차세대방송의 비전을 구축한다
방통위, 차세대방송 발전협의회 구성
종편보다 세다? CJ E&M ‘미디어 공룡’ 출범한다
내달 1일 합병, KBS 매출 넘는 거대 콘텐츠 기업…“유료 방송 성장”-"콘텐츠 독점”
종편 등장 … 지역매체, 종교방송 등 심각한 타격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 등 4개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등장함에 따라 지역매체, 종교방송, 단일 프로그램공급사업자(PP) 등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종편특혜저지와 지역방송 생존권 보장을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종편PP 도입이...
현업 방송인을 위한 맞춤교육 실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융합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현업 방송인들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 전문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 디지털 완전 전환을 위해 현업 방송기술인 교육을 지원해 왔으며, 2009년부터는 방송인들이 기획, 제작,...
방통위, KBS수신료인상안 재논의하기로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KBS의 수신료 인상안의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타당성이 결여됐다’며 최종 결론을 보류하고, 17일 김인규 사장이 배석한 가운데 다시 전체회의를 여는 데 합의했다.
이날 방통위는 KBS 수신료 인상안을 내부 검토한 결과, 재원구조를 정상화한 공영성...
지상파 DMB, 도미니카 진출
우리나라의 지상파 DMB(이하 T-DMB)가 남미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정보통신청과 T-DMB 서비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방한 중인 따바레즈 도미니카공화국 정보통신청장과 면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