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

MBC-SBS, ATSC 3.0 실험 잇따라 성공

지상파 방송사의 ATSC 3.0 실험방송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송 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SBS와 MBC는 UHD 콘텐츠를 ATSC 3.0 규격의 방송신호로 송수신하는 실험 방송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먼저 SBS는 9월 1일 서울 목동...

방통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7일 오전 11시에 정부과천청사에서 쪽방촌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는 행사인 나눔의 쌀 기부 릴레이 행사(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행사는 옛 선조들이 매 끼니때마다 한 숟갈씩 절약해 모은 쌀을 저축해 어려운 이웃을...

방통위-방심위, 품격 있는 방송을 위한 ‘방송 언어 가이드라인’ 제정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바른 방송 언어 사용을 통한 방송 문화 개선을 위해 ‘방송 언어 가이드라인’을 제정‧발표했다. 이는 제3기 방통위 정책 과제와 2015년 주요 업무계획 중 ‘방송 언어 품격 제고’의 일환으로 추진돼 온 것으로 최근...

“명품 UHD 방송으로 문화강국 위상 높이겠다”

한국방송협회는 9월 2일 저녁 6시 30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황교안 국무총리 등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방송계 및 방송 유관기관 인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배의 감동, 5천만의 기쁨, 70억의 한류’라는...

방통위, 프로그램 사용료 지연 지급한 3개 SO에 시정명령·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3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씨씨에스 충북방송, ㈜씨제이헬로비전 강원방송, 하나방송 주식회사 등 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게 방송프로그램 사용료를 지연 지급해 방송법령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2,642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3개 SO...

방통위, 20% 요금할인 선택 방해한 LGU+에 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3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선택해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하려는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함으로써 중대한 위반행위를 한 LGU+에 과징금 21.2억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단말기 유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3개...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 본원 신청사 개청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9월 1일 오후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대구 본원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재유 미래부 차관, 유승민 지역구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관계기관 및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등...

미래부, 2015년도 국가 정보화에 관한 연차보고서 발간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년 동안 정보화 추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5년도 국가 정보화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보고서에서는 지난 1년 동안의 국가 정보화 현황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했으며 특히, 그간 축적한 국가...

정보통신 산업 진흥 및 융합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 마련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도 범정부 차원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 정책 방향의 주요 과제를 담은 ‘2016년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실행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지난해 5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한-태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로드쇼’ 태국 방콕서 개최

‘한-태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로드쇼’ 태국 방콕서 개최 한-아세안(ASEAN) 디지털콘텐츠 협력 본격 시동 2015년 09월 04일 (금) 13:50:15...

‘평창 올림픽 성공, ICT로 열다’ 토론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전략 토론회를 9월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부와 강원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우상호·박민식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부처...

미래부, K-ICT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 가속화

미래창조과학부는 8월 31일 오후 3시 ‘중중질환자 애프터케어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주관기관인 서울 성모병원에서 ‘K-ICT 사물인터넷(IoT) 실증사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은 사물인터넷을 가정, 자동차, 보건·의료, 에너지, 제조 등 핵심 분야에 융합한 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