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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제2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2015년 09월 10일 (목) 10:34:43 전숙희 기자 ...

방통위, LGU+ 다단계 판매 위법행위에 과징금 23억 7천200만 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9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일반 대리점보다 다단계 대리점에 3배 이상의 요금수수료를 지급하고, 지원금과 연계한 개별계약을 체결하며, 다단계 대리점에 과도한 장려금을 지급해 이용자에게 차별적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기통신사업법’ 및 ‘단말기유통법’을 위반한 LGU+에...

[국감] 최성준 방통위원장 “수신료 일부라도 인상돼야”

9월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TV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일부라도 인상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KBS 수신료가 올해로 35년째 그대로”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현재 KBS와 EBS의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에...

직접수신율 10% 안팎…정책적 뒷받침 절실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비율이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직접 수신율을 높여 무료 보편적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재 지상파 직수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등의 조사...

해마다 느는 간접광고, 지역방송에겐 ‘그림의 떡’

지상파방송의 간접광고 매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방송으로의 배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MBC는 지역 MBC와 간접광고에 대한 배분 방식과 비율을 2011년에 정하기로 합의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합의가...

“제목 광고 안 된다”

방송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명을 고지할 수 있도록 한 ‘협찬 고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협찬주의 명칭을 프로그램 제목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방통위, EBS 이사 7명 선임

방송통신위원회가 9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이사 9명 중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추천하는 2명을 제외한 7명을 선임키로 의결했다.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총에서 추천한 2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현재 이사 임기...

지상파 “울산지법 CPS 판결 납득 못 해”…즉시 항소

지상파 방송사가 가입자당 재송신료(CPS) 손해배상청구를 기각한 울산지방법원 판결에 항소의 뜻을 밝히면서 CPS 대가 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국방송협회는 9월 4일 “즉각적인 항소와 사실관계 입증을 통해 지상파 콘텐츠의 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항소...

“방송 콘텐츠로 돈을 벌면 합당한 대가를 내야”

한국방송협회가 주문형 비디오(VOD) 사용료 인상에 반대하는 유료방송 업계의 주장에 강력 반박하고 나섰다. 협회는 9월 9일 성명서를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거대 이동통신 사업자와 CJ, 태광그룹 등 재벌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지상파 콘텐츠를...

넷플릭스, 내년 초 한국 진출한다

미국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넷플릭스는 오는 2016년까지 전 세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내년 초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법원, TV 패드 ‘저작권 침해’ 인정

콘텐츠 저작권 문제로 방송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TV 패드를 앞으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와 미국 법원에서 TV 패드의 저작권 침해를 인정해 TV 패드 판매 업체에 1억 원 대 손해배상을 판결을 내렸기...

블랙아웃 오나?…지상파-유료방송 갈등 ‘최고조’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지상파 재송신료(CPS)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과 인터넷TV(IPTV) 업계가 공동 성명을 발표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한국IPTV방송협회는 9월 8일 공동 성명을 통해 “국가의 공공 자산인 전파를 무료로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