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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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 재교육 위한 교육 풍성

  변화하는 방송제작 환경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업에 종사하는 기술인들을 위한 재교육이 곳곳에서 풍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협회와 전자부품연구원(KETI) DMB수신기개발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2차로 방송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술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회원사 및 지상파 방송사...

방통위,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 컨버터 규격마련

  내년부터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이 이루어지는 강진군, 단양군, 울진군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될 디지털 컨버터 규격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위원장 최시중) 지난 2일 방송사, 제조업체, 연구소 등 18개 기관으로 구성된「디지털 컨버터 규격 전담반」에서 미국의 디지털 컨버터 규격을 기초로...

“종편 의무송신제도 형평성에 어긋나”

  종합편성채널의 의무송신제도를 두고 기존 지상파방송사 등 경쟁 방송사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현행법상 종편채널은 의무송신으로 되어 있다. 그동안 묻혀 있던 이 조항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편 사업자 선정에 박차를 가하면서 다시...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 사퇴 의사 밝혀

  구본홍 전 YTN사장의 취임에 반대하다 해직 등 징계를 받은 노조 조합원들의 징계무효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노 위원장은 4일 사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사측이 11월 13일 이전에 판결...

방통위, 미디어법 후속 조치 가속페달 밟아

  지난달 29일 미디어법 효력 정지에 대한 기각 결정 이후 방통위의 미디어법 후속 조치가 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과 동시에 ‘신규 방송사업 정책 TF팀’ 구성하고 신규사업자 선정...

“국회 재논의 없다면 위헌적 상황 지속될 듯”

  미디어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국회 재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일 저녁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언론악법 위법결정, 국회 재논의를 위한 만민공동회’에 모인 언론․법․경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2009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7일 고양시 지축동 매미골에서 KBS․MBC․SBS를 비롯한 각 방송사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9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7일 오전 이재명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체육대회는 북한산 원효봉 등산을 포함해 3인4각, 족구대회 등의 생활체육과...

최상재 위원장 연행 사진

미디어법 재논의를 촉구하며 프레스센터 앞에서 지난 4일부터 단식농성 중이던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이 9일 오후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야4당 및 시민회단체, 미디어법 재논의 촉구

“김형오 국회의장이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   헌법재판소가 미디어법의 유효 판결을 내린 가운데 미디어법의 국회 재논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과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행동, 미디어행동,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5일...

경찰, 단식농성 중인 최상재 위원장 연행

  언론노조“평화적 농성 탄압, 권력의 횡포”     국회에 미디어법 재논의를 촉구하며 4일부터 단식 농성을 벌여온 최상재위원장이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됐다.   경찰은 9일 오전 최상재 위원장과 언론관계자들이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던 프레스센터 앞을 전경버스로 막아서고 불법 집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