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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광고 위반행위에 과태료 1,000만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16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방송법’상 방송광고 법규를 위반한 ㈜매일방송(MBN)에 대해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MBN은 보도 프로그램인 경제포커스에서 △한전에 대해 차별적인 상호노출, 자막고지, 진행자 언급 등 프로그램과 광고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은...
미디어렙의 회계분리의무 위반에 대해 과태료 처분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16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회계분리의무를 위반해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과 다른 사업을 구분하지 아니하고 영업보고서를 작성한 ㈜제이미디어렙, ㈜엠비엔미디어렙에 각각 3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의 이번 제재는 지난 2015년 4월...
방통위, 인천 성동학교 찾아 시청각 장애인용 TV 전달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시청각 장애인용 텔레비전 무료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14일 오전 청각 장애인 학교인 인천 성동학교를 찾아 TV 전달식 및 미디어교육 행사를 가졌다.
1955년 초등 3학급으로 개교한 인천성동학교는 현재 유치원 6학급, 초등부 5학급, 중학부...
방통위 2016년 예산안, 방송 공공성・다양성 확보 및 국민 미디어 참여 활성화에 중점
방송통신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2015년 대비 55억 원(2.5%) 증액된 2,259억 원을 2016년도 예산안(기금 포함)으로 확정하고, 이를 9월 11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 2016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국가 재정 여건과 한정된 재원에도 불구하고 방송통신 정책을 차질없이...
방통위, LGU+ 다단계 판매 위법행위에 과징금 23억 7천200만 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9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일반 대리점보다 다단계 대리점에 3배 이상의 요금수수료를 지급하고, 지원금과 연계한 개별계약을 체결하며, 다단계 대리점에 과도한 장려금을 지급해 이용자에게 차별적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기통신사업법’ 및 ‘단말기유통법’을 위반한 LGU+에...
[국감] 최성준 방통위원장 “수신료 일부라도 인상돼야”
9월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TV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일부라도 인상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KBS 수신료가 올해로 35년째 그대로”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현재 KBS와 EBS의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에...
직접수신율 10% 안팎…정책적 뒷받침 절실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비율이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직접 수신율을 높여 무료 보편적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재 지상파 직수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등의 조사...
해마다 느는 간접광고, 지역방송에겐 ‘그림의 떡’
지상파방송의 간접광고 매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방송으로의 배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MBC는 지역 MBC와 간접광고에 대한 배분 방식과 비율을 2011년에 정하기로 합의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합의가...
“제목 광고 안 된다”
방송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명을 고지할 수 있도록 한 ‘협찬 고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협찬주의 명칭을 프로그램 제목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방통위, EBS 이사 7명 선임
방송통신위원회가 9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이사 9명 중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추천하는 2명을 제외한 7명을 선임키로 의결했다.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총에서 추천한 2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현재 이사 임기...
지상파 “울산지법 CPS 판결 납득 못 해”…즉시 항소
지상파 방송사가 가입자당 재송신료(CPS) 손해배상청구를 기각한 울산지방법원 판결에 항소의 뜻을 밝히면서 CPS 대가 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국방송협회는 9월 4일 “즉각적인 항소와 사실관계 입증을 통해 지상파 콘텐츠의 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항소...
“방송 콘텐츠로 돈을 벌면 합당한 대가를 내야”
한국방송협회가 주문형 비디오(VOD) 사용료 인상에 반대하는 유료방송 업계의 주장에 강력 반박하고 나섰다.
협회는 9월 9일 성명서를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거대 이동통신 사업자와 CJ, 태광그룹 등 재벌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지상파 콘텐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