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홈 미디어
방통위, 결합판매 허위·과장 광고 가이드라인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 8월 6일 발표한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방송통신 결합판매 허위·과장 광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방송통신 결합상품을 판매하면서 이용자가 오인할 수 있는 허위·과장 광고의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해 이용자...
방통위, 2015 남북 방송통신 국제 콘퍼런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과 함께 10월 1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남북 간 방송통신 현안을 공유하고 국제사회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남북 방송통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활성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독·미·중·일...
[국감] 고영주 이사장 “노무현 변형된 공산주의자” 발언 논란
새정치민주연합이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변형된 공산주의자라고 언급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해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0월 7일 오전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고 이사장은 제1야당을 모략했고 국회를 비웃었다. 그는 국민이 관용할 수...
법원, CPS 소송서 지상파 손 들어줬다
법원이 지상파 방송사가 CJ헬로비전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재송신료(CPS) 대가 분쟁이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10월 5일 KBS가 CJ헬로비전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중지 가처분...
내년도 농어촌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에 264억 원 투자 예정
내년도 농어촌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에 264억 원 투자 예정
제3차 스마트인프라 구축 협의회 개최, 지자체별 예산배분(안) 협의
...
방통위, ‘2014년 방송통신위원회 심결집’ 발간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 분야 금지행위와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 심의‧의결 결과 등을 수록한 ‘2014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심결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결집은 위원회 출범 이후 2009년부터 매년 발간해왔다. 2014년 심결집에는 이동통신단말기 지원금 차별지원 관련 행위,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수익배분...
[국감] 방송사 인력난 ‘심각’
2년 넘게 신입 사원 공채를 하지 않고 있는 MBC에 이어 KBS의 올해 신규 채용도 6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인력 구조 현황’에 따르면...
[국감] 미방위원들 “수신료 현실화 조속히 이뤄져야”
지난 10여 년 동안 이어져온 수신료 인상 요구가 국정감사를 맞아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KBS 국감에 참석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수신료 현실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KBS와 EBS의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에...
[국감] KBS-MBC-EBS 2010년 이후 10차례 해킹 당해
지난 2013년 3월 20일 오후 2시. YTN 내부 컴퓨터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더니 순식간에 모든 컴퓨터가 다운됐다. KBS와 MBC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 전산망이 마비되고 일부 시스템까지 파괴된 ‘3.20 사이버 테러’가 발생한...
스마트폰 악성앱 치료 서비스 확대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악성앱 감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10월 1일부터 이동통신 3사에서 ‘모바일 응급 사이버 치료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이동통신사업자는 스미싱 등에 대해 정보유출지와 해커의 명령 서버(C&C) 등을 차단해...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전화 개통 가능
미래창조과학부와 법무부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도 내국인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즉시 개통할 수 있도록 ‘실시간 외국인 실명인증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하기 위해 실명인증을 받으려면 본인의 신원과 우리나라에 입국한...
[국감] 최민희 의원 “MBC 2년째 신입채용 0”
2013년 8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 뒤 2년 넘게 신입사원 공채를 하지 않고 있는 MBC가 1년 단위의 계약직 채용을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월 2일 “2013년부터 최근까지 계약직 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