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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KBS 보도 통제에 인사 개입까지” 의혹 제기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문화계와 스포츠 분야를 넘어 정재계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BS 사장 선임과 이사장 선출 등 공영방송 인사에도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1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내...
재벌은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언론 태도 변해야 ...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에 다수의 대기업이 거금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들이 ‘피해자’로만 그려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이에 일조하고 있는 언론의 행태에 대해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9개 시민사회단체 및 노동조합은 11월 11일 긴급 토론회를 마련하고...
방통위, 지상파 3사에 UHD 방송국 허가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11일 제63차 전체회의에서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 3사가 신청한 수도권 지역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국 신규 허가를 의결했다.
이번 허가는 지상파 UHD 도입 1단계인 수도권 지역의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를 위한 것으로...
MBC 노조 “다시 모였다. 한 번만 더 믿어 달라” ...
#10월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MBC 기자들이 쫓겨났다. 촛불집회 상황을 보도하려 했던 MBC 기자들을 향해 시민들은 야유를 보냈다. 시민들은 MBC 기자들을 향해 “여기에 왜 왔느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하는가 하며 욕설까지 내뱉었다....
유료방송 권역 폐지 약(藥)될까 독(毒)될까
정부가 케이블 권역 폐지, 동등 결합 제도 등을 골자로 하는 유료방송 발전 방안을 내놓았지만 업계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어 타협점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료방송발전연구반이 10월 27일 1차 공개 토론회에서 공개한 ‘유료방송 발전...
여행 방송이야, 여행 광고야?…KBS 법정제재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노골적 광고 효과를 준 지상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에 법정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KBS 2TV <배틀 트립>은 연예인들의 여행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선을 넘어 협찬주인...
지상파VS유료방송, 로컬 초이스-요금표시제 놓고 공방 치열 ...
지상파 재송신료(CPS)를 둘러싼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 사업자 간 갈등이 미래창조과학부가 내놓은 ‘로컬 초이스(Local Choice), 요금 표시제’ 등의 방안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상파 측은 콘텐츠 진영이 빠진 반쪽짜리 ‘유료방송발전연구반’에서 제안한 로컬 초이스‧요금 표시제 등이 일방적이고...
MBC WORLD에 ‘W’ 트릭아트 신설
방송테마파크 MBC WORLD의 B zone(명품 한류 콘텐츠관)에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수목미니시리즈 의 트릭아트가 신설됐다.
B zone은 <해를 품은 달> <복면가왕> <무한도전> 등 MBC 대표 프로그램을 트릭아트로 표현해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통위, KBS-SBS에 KT스카이라이프 ‘방송 유지 명령’ ...
방송통신위원회가 MBC에 이어 KBS와 SBS에도 방송 유지 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KBS와 SBS의 KT스카이라이프에 대한 방송 채널 공급 중단이 다시 임박함에 따라 방송법 제91조7에 따라 11월 9일 0시부터 12월 8일 24시까지 30일 동안 방송 유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복잡해진 방송 생태계 ...
비선실세에 의한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국기문란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일명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를 놓고 공영방송과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뒤바뀌고 있다. JTBC와 TV조선을 필두로 한 종편은 잇따른 단독 보도에 이어 자사의...
[기자수첩] ‘순실의 시대’ 대간(臺諫)의 직언을 잊은 공영방송
#역사를 돌이켜보면 국가의 명운이 기울 때마다 간신들이 득세했다. 공민왕 때 김용과 신돈, 연산군 시절 임사홍, 조선 최악의 간신으로 꼽히는 윤원형, 매국노 이완용까지. 왕에게 아첨해 총애를 얻은 뒤 권력을 휘두른 사람은 한둘이 아니나 그...
방송통신 분야 불합리한 관행 개선하기 위한 토론의 장 마련 ...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방송통신 분야 비정상의 정상화 세미나’가 11월 4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통신 분야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언론학회, 드라마제작사협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쇼핑협회 등 방송통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