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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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0월 23일 하루 총파업…“단협 촉구하는 정당한 쟁의활동”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10월 23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파업에 대해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단체협약 체결을 촉구하는 정당한 쟁의활동”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 KBS본부 쟁의대책위원회는 21일 내부 투쟁지침을 통해 “반조합, 반공정, 위법성으로 훼손된 사장 선임이 원천적으로...

“터널 등 재난방송 사각지대 해소”…수신 환경 개선 ...

방송통신위원회는 재난방송 수신율이 낮은 터널 등 음영지역의 방송 설비에 대한 설치 지원 규정을 구체화하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 법률(권영세 의원 대표발의) 공포안이 10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 법률은 기존 법령에 터널 등 음영지역의...

언론노조 KBS본부, 10월 23일 총파업…“위법적 사장 선임 무효”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신임 사장 선임 과정에 반대의 뜻을 표하며 10월 23일 총파업에 나선다. 언론노조 KBS본부 쟁의대책위원회는 21일 내부 투쟁지침을 통해 “반조합, 반공정, 위법성으로 훼손된 사장 선임이 원천적으로 무효임을 선언하며 사장 선임 절차를 막고 방송의...

TV 제외한 PP 등록제→신고제…과기정통부, 방송법 등 개정안 공포 ...

라디오·데이터·주문형 비디오(VOD) 방송채널사용사업(PP)이 등록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된다. 인터넷 텔레비전(IPTV) 사업자에 대한 PP 경영 제한 규제도 폐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PP 진입 규제를 완화하고 IPTV 사업자의 PP 경영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및 ‘인터넷 다중매체(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개정안을...

[국정감사] 방심위 국감 ‘민원사주‧개인정보유출’ 놓고 난타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과방위 여야 위원들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과 민원인들의 개인정보 유출을 놓고 난타전을 이어갔다. 류 위원장은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가짜뉴스 심의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MBC와 뉴스타파...

방통위, ‘2인 체제 위법’ 법원 판결에 즉시 항소 ...

법원이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MBC에 부과한 과징금 처분은 위법이라고 판단한 데 방송통신위원회는 즉시 항소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이주영)는 10월 17일 MBC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제재 조치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

굵은 빗줄기가 거세게 쏟아지던 10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는 최근 여러 가지 논란의 중심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공영방송을 살리기 위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러 온 공영방송 구성원,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의 발걸음이...

방통위-시청자재단, ‘2024 미디어 역량 주간’ 개최 ...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2024 미디어 역량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의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주간(Media and Information Literacy Week, MIL)과 연계해 이번 행사는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특히...

방통위, ‘제10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

방송통신위원회는 ‘제10기 방송통신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과 ‘방송통신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방통위 성과 관리 전략 및 시행 계획, 자체평가 대상 과제에 대한 자문 및 평가 등을 심의한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성과 관리, 정부업무평가 및 방통위...

법원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은 위법”

법원이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MBC에 부과한 과징금 처분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이주영)는 10월 17일 MBC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제재 조치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방통위가 2인의 위원만으로 구성된 상태에서 2인...

KBS 사장 면접 심사 후보 박민, 박장범, 김성진 ...

KBS 이사회가 차기 사장 후보에 대한 서류 심사를 진행해 면접 대상자를 결정했다. 면접 대상자는 김성진 방송뉴스주간, 박민 사장, 박장범 앵커 등 3인이다. KBS 이사회는 10월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제27대 KBS 사장 후보자를 김 주간,...

과기정통부,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발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6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은 전파의 확장과 활용을 극대화해 디지털 혁신 선도 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전파로 확장하는 디지털 번영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과 주요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