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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KBS한전음악콩쿠르 성료
KBS와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한전KDN, 한전KPS, 한전기술이 후원하는 ‘제32회 KBS한전음악콩쿠르’가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3주간 KBS아트홀에서 개최됐다.
1991년 제1회부터 피아니스트 박재홍, 소프라노 김효영,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등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를 배출한 이번 콩쿠르는 피아노, 현악,...
EBS 노조 “방송3법 논의 과정 아쉬워” ...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방송3법의 논의 과정에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통령의 EBS 사장 임명과 교육계 이사 추천 철회를 비롯한 다양성 반영 등을 주장했다.
앞서 국회 과방위는 7월 7일 전체회의에서...
李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제 ...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국무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배제하기로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월 9일 이날 브리핑에서 감사원에서 이 위원장에게 주의 처분을 내린 것을 언급하면서 “(감사원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해 공무원의 정치운동을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했다고...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주의…“정치 중립의무 위반”
감사원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의혹과 관련해 주의 처분을 내렸다고 7월 8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공개한 감사보고서에서 “이 위원장의 유튜브 출연·발언 행위는 단순한 개인적 의견 표명을 넘어서 객관적인 내용상 특정 정당을 거명하면서...
이 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경고…“비공개 회의 개인 정치에 활용해선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언급된 사안을 발설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겨냥해 “국무회의 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참석자들에게 국무회의는...
국회 과방위, ‘방송3법’ 전체회의 의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3법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국회 과방위는 7월 7일 전체회의에서 지난 2일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송통신위원회 개정안을 처리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단일안인 이번 방송3법 개정안은 △KBS 이사...
SBS‧EBS‧지역민방, 갈라치기‧졸속 임명동의제 비판 ...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와 언론노조 CJB‧G1방송‧JIBS‧JTV‧kbc‧KNN‧TBC‧TJB‧ubc 등 지역 민영방송 지부, 언론노조 EBS 지부 등이 보도 책임자 임명동의제 적용 대상 확대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7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3법이 국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당사자 의견을...
AI 기반 차세대 비디오 코덱 표준화 착수
제47차 ‘다중매체 부호화(멀티미디어부호화, ISO/IEC JTC 1/SC 29)’ 국제 표준화 회의가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우리나라가 이번 회의에서 AI 기반 차세대 비디오 코덱 기술 관련해 130여 건의 기고서를 제출하는 등...
2025년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접수 시작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025년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접수를 7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시청자가 직접 만든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는 ‘작품상’ 부문과 시청자의...
과방위 소위 통과한 방송3법 ‘잡음’…李 대통령 “공감대‧지지 얻어야”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3법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SBS와 지역민영방송사들은 보도 책임자 임명동의제 적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EBS는 교육부 장관 및 교육단체 이사 추천 철회 및...
불법 촬영물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8만 건 삭제‧차단 ...
지난해 네이버와 구글, 카카오 등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들이 성적 허위 영상물 등 불법 촬영물 18만 건을 삭제‧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4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도 불법 촬영물 등의...
방송3법, 과방위 소위 통과…김현 “국민과 약속 지켰다”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3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단일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2소위)를 통과했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은 7월 3일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과방위 법안2소위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내려놓고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방송3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