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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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그래핀 활용해 광경화 투명필름 개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이 그래핀을 안정적으로 분산시킨 새로운 투명 필름을 개발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 필름은 빛의 세기에 따라 투명도가 변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향후, 레이저 보호 장치, 스마트 광학 센서, AI 광소재 등 다양한...

SK텔레콤, AI 생태계 확대 위해 혁신적인 AI 스타트업 발굴

SK텔레콤은 AI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을 위한 ‘AI Startup Accelerator(이하,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고 4월 9일 밝혔다.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는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SK텔레콤,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금융사 및 에이닷에 적용

SK텔레콤은 자사의 AI 사이버보안 기술 스캠뱅가드를 활용한 AI 기반 이상탐지 통합 서비스를 개발하고, IBK기업은행 및 자사 AI 서비스 에이닷(A.)에 적용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이상탐지 통합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통신 정보와 금융 데이터를...

유상임 “과기정통부 다음 정부에서 부총리급으로 격상해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AI 시대가 도래한 만큼 과기정통부를 부총리급 부처로 격상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유 장관은 4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과기정통부 핵심과제 3월 실적 및 4월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지난...

LG전자, ‘5대 AI 기능’ 앞세워 프리미엄 TV 리더십 강화

LG전자가 북미, 한국에 이어 유럽에 2025년형 올레드 TV 라인업을 본격 출시하고, 차별화된 AI 기능을 앞세워 글로벌 OLED TV 시장 13년 연속 1위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4월 7일 밝혔다. LG전자는 4월 초 영국, 독일, 스위스, 헝가리...

삼성전자, 2025년형 TV 라인업 공개…AI TV 시대 선언

삼성전자가 2025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하며, 진정한 AI TV의 시작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4월 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 강남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 ‘Unbox & Discover 2025’를 진행해 △Neo QLED 8K·OLED·QLED·더 프레임까지 대폭 강화된 AI TV...

과기정통부, 이통사와 협력해 헌법재판소 주변 통신 소통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4일 오전 11시에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정됨에 따라 이동통신사 등과 협력해 대규모 인원 밀집으로 인한 통신 트래픽 증가 등 통신·디지털서비스 장애 상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현장 상황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 HDR10+ 적용된 넷플릭스 콘텐츠 제공

삼성전자는 TV와 모니터에서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HDR10+(High Dynamic Range 10+)’ 기술을 적용한 넷플릭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4월 3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국제 표준 비디오 압축 기술인 AV1 코덱을 이용해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HDR10+ 콘텐츠를...

이번엔 ‘망 사용료’…미 정부, 무역장벽으로 지적

NTE 보고서에 “한국 ISP 독과점 강화로 반경쟁적, 이중 과금” 이해민 “참 이상한 논란에 잘못된 주장” 반박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3월 31일 발표한 ‘2025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 보고서)에 우리나라의 망 사용료 등 글로벌 IT 업계가 반대하던...

LG유플러스,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보이스피싱 막았다

LG유플러스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금전 피해를 막았다고 4월 2일 밝혔다. 현재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포착하기 위해 자체 고객피해방지분석시스템을 가동해 실시간 탐지를...

[기고] 추격자에서 선도자가 된 중국의 AI 혁신

<본 글은 『월간 방송과기술』 2025년 4월호에 실린 원고입니다.> 최근 중국계 기술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이 시작되자마자 큰 충격과 화제를 불러온 생성형 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 사례만 보더라도, 중국의 기술력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방심위, 버스‧지하철 등 여성 대상 불법 촬영물 375건 접속 차단 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 성범죄 심의소위원회를 열어 버스, 지하철,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 여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된 영상물 375건에 대해 접속 차단 요구를 의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방심위는 3월 31일 소위에서 불법 촬영물에 대한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