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백선하 기자]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대한민국 최초로 가상현실(VR) Competition을 국제 경쟁 부문에 추가했다고 5월 28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2017년 1월 이후 제작한 VR / 360 / 인터렉티브 중 애니메이션 기법을 포함한 작품이며, 오는 7월 31일까지 BIAF 홈페이지와 필름프리웨이를 통해 출품이 가능하다.
본선 진출작 발표는 8월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선정된 작품은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간인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상영한다. 최고 VR 작품 1편에는 심사위원상(상금 200만 원)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