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제4이동통신 탄생하나…5G 28GHz 주파수 경매 돌입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경매가 시작됐다. 제4의 이동통신 사업자가 나오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사가 독점해온 이동통신 시장의 구조에 변화가 생길지...
KBS시청자네트워크, TV수신료 성실 납부 촉구 성명 발표
KBS의 최대 규모 시청자 단체인 ‘KBS시청자네트워크’가 TV수신료를 성실히 납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KBS시청자네트워크는 1월 23일 오후 KBS 아트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KBS가 고품질...
‘동의 없는 앵커 교체 위법’ 언론노조 KBS본부 가처분 신청 ‘각하’ ...
노동조합의 동의를 거치지 않은 뉴스 및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교체는 위법이라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언론노조 KBS본부가 KBS를 상대로 낸 단체협약...
제보자 찾아 나선 경찰…방심위 압수수색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가짜뉴스 심의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제보자 색출을 위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월 15일...
법원 “‘바이든-날리면’ MBC 정정보도해야”…MBC “즉각 항소”
외교부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보도와 관련해 이를 최초 보도한 MBC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외교부의 손을 들어줬다. MBC는 즉각...
방심위, 야권 추천 위원 ‘김유진‧옥시찬’ 해촉건의안 의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야권 추천 위원인 김유진‧옥시찬 위원에 대한 해촉건의안을 의결했다. 해촉 의결안이 인사혁신처를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이들의 해촉은 최종...
언론노조 SBS본부 “SBS 공정성‧독립성 지켜져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된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SBS의 공정성과 독립성 보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언론노조 SBS본부 대의원회는 1월 12일 결의문을 통해 “태영건설과 대주주는 이번 사태의...
한숨 돌린 태영건설…96.1% 동의로 워크아웃 개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96.1% 동의율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의결됐다고 1월 12일 밝혔다.
태영건설 금융채권자협의회는 4월 11일까지 모든 금융 채권에...
CES에서 주목받은 ‘하늘 나는 차’…UAM은 무엇?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하늘을 나는 차를 공개하면서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류희림 방심위원장 지인 동원 놓고 내홍 휩싸인 방심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가족‧지인 동원 민원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야권 추천 위원은 이를 문제 삼으며 류 위원장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고, 국민의힘은 야권...
방통위, 터널‧지하철역 재난방송 수신율 높인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터널이나 지하철역 등의 중계설비 지원을 확대해 재난방송의 수신율을 높이겠다고 1월 9일 밝혔다,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은 재난방송의 원활한 수신을 위해 도로, 철도, 지하철의 소유자와 관리자가 터널과...
태영그룹 “TY홀딩스‧SBS 지분 담보로 내놓겠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그룹이 정부의 강력한 태도에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의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방송법 등 제약을 이유로 SBS 지분 매각은 쉽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