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지상파 N-스크린 ‘푹’ 가입 5만 명 넘어
지상파 방송사들의 N-스크린 서비스인 ‘POOQ’(이하 푹)이 지난 23일 공식 서비스를 개통한 후 5만 명의 가입자 수를 돌파했다.
MBC와 SBS의 합작사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은 서비스 개시 56시간...
이계철 위원장 “통신사 보이스톡 제한 근거 없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통신사의 보이스톡 제한 논란을 두고 “당시 상황을 판단한 결과 통신사가 mVolP를 의도적으로 규제했다고 단정할 만한 근거는...
미디어렙법, 다시 도마 위로
미디어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미디어렙법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월 새누리당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단독처리한 미디어렙 법안의 후속 조치가 취해지면서 일각에서는 ‘법안 자체의 재검토가...
개별가구 동의 없이 단체계약한 SO 무더기 제재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에서 개별 가구의 동의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단체계약을 한 케이블TV 방송국(이하 SO)들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방통위는 최근 서면회의를 열고 8개...
와이브로 유지, 하룻밤새 급반전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주파수를 TD-LTE 서비스로 전환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폐지 수순을 밟는 것처럼 보였던 와이브로 상황이 급반전 됐다. 하지만 고사위기에 처한 와이브로가...
와이브로, 골칫거리로 전락하나?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던 ‘와이브로’가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국내 최대 와이브로 사업자인 KT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와이브로를 TD-LTE(시분할 롱텀에볼루션)로 전환하겠다”며 사실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