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OBS 재허가 고비 넘길 수 있을까?…또다시 재허가 보류 결정 ...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말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지역 MBC와 민영방송 등 33개 사업자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했지만 자본잠식 위기에 빠진 OBS에 대해서는 의결을 보류했다. 방통위는 OBS의...
“공영은 ‘수신료’, 민영은 ‘광고’로 운영돼야” ...
지상파방송이라는 모호한 체계가 아닌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이라는 이원적 규제 체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공영과 민영이 각자의 체계에 맞는 재원 구조를 갖고, 각기 다른 규제를...
미래부, 방송통신 동등결합 가이드라인 공개했다 ...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방송‧통신 동등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안)’이 발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월 13일 연내에 발표할 유료방송발전방안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방송‧통신 동등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을...
“내년 2월 지상파 UHD 본방송 어렵다” 공감대 확산 ...
2017년 2월로 예정돼 있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일정이 촉박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12월 12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UHD 방송 정책 세미나’에...
‘지상파 UHD 방송’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본방송 일정 연기를 요청하고 나섰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2월 12일 ‘‘지상파 UHD 방송’ 정부를 위한 것인가, 시청자를 위한...
“지상파 재송신료 280원 적절”…지상파 손 들어준 법원 ...
법원이 SBS와 지역 민영 방송사가 종합복수유선방송사업자(Multiple System Operator, MSO)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ystem Operator, SO)를 상대로 제기한 지상파 재송신료(Cost Per Subscriber, CPS) 소송에서 지상파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SBS 대표이사 사장에 박정훈 내정…‘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PD ...
SBS가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박정훈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SBS는 12월 8일 현행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KBS 총파업 돌입! ...
K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했다.
KBS 양대 노동조합은 12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KBS는 공영방송인가? KBS는...
방통위, 2015년 방송평가 결과 발표…지상파 3사 점수 하락 ...
방송통신위원회가 공개한 ‘2015년도 방송평가’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사에서는 KBS 1TV, 지역 민영 방송사는 TBC대구, 종합편성채널은 JTBC가 2014년과 마찬가지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실시되는 방송 평가는...
정기국회 12월 9일까지…최악의 ‘빈손’ 국회 되나? ...
제20대 정기국회 일정이 12월 9일에 끝나지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어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상 최악의 식물국회’라 불렸던 제19대 국회보다 못하다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 JTBC로 본다 ...
태블릿 PC를 입수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단독 보도한 JTBC가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에스오아이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KBS “이제는 총파업이다!” ...
공정방송 쟁취, 보도 참사‧독선 경영 심판을 위한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압도적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시켰다. KBS 새노조는 12월 8일 오전 6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