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헌재 “수신료 분리징수는 합헌”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도록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5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수신료 분리징수를...
방통위, 대구 디지털윤리체험관 개소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5월 30일 대구 달성군 국립 대구과학관 내에 ‘대구 디지털윤리체험관’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윤리체험관은 건강하고 성숙한 디지털윤리 의식 함양을 위해 디지털 윤리 체험형 콘텐츠를...
SBS, 1분기 150억 적자 ‘비상경영’ 돌입…노조 “쥐어짜기 안 돼”
올해 1분기에만 150억 원 영업적자를 낸 SBS가 오는 6월부터 비상경영에 돌입한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회사가 어려워지면 임직원 모두 위기의식을 갖는 건 당연하다”고 말한...
“방송3법 재입법‧언론장악 국정조사 실시‧미디어개혁특위 설치” ...
‘방송3법 재입법, 언론장악 국정조사 실시, 미디어개혁특위 설치’를 요구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가 5월 28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개최됐다.
전국 92개 노동‧언론‧시민사회단체가 결성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제22대 국회...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언론현업단체장 간담회…“언론개혁, 22대 국회 최우선 과제”
우원식 제22대 국회의장 후보와 언론현업단체장 및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5월 29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 후보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부의 언론 탄압을 지적한...
무단 도용으로 통신 요금 독촉 받던 청년, 직권조정으로 구제 ...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신속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를 위해 요금부과 철회, 채권추심 등의 행위 중지 및 제도 개선안 마련 등 직권조정결정을 내렸다고 5월 30일 밝혔다.
앞서...
방통위, 베트남 대표단과 방통 이용자 보호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5월 29일 방통위를 방문한 베트남 공산당 중앙선전교육위원회 레 하이 빙(Le Hai Binh) 부위원장 등 베트남 대표단과 만나 양국 간 방송통신...
통신사 모바일 신분증 ‘PASS’ 가입자 1천만 명 돌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PASS(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가입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PASS는 지난 2020년 6월 국내 최초로 애플리케이션에서...
SBS, 중국 정부 협력으로 ‘중국판 누누티비’ 3개 사이트 폐쇄 ...
SBS는 중국 현지에 서버를 둔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환타TV(전 명칭 ‘BLACK VOD’)등 3개 사이트를 폐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월 29일 밝혔다.
SBS는 지난해 8월...
“차 안에서 유튜브 즐긴다”…LG전자, 차량용 webOS 전기차까지 확대
LG전자가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될 기아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 EV3에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Automotive Content Platform)을 공급한다고 5월 27일 밝혔다. webOS가 전기차에 탑재되는...
“EBS 수신료는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 ...
한국언론정보학회가 주최한 학술세미나에서 EBS 등 공영 미디어 서비스 강화로 우리 사회 지역 간 소득 간 격차를 완화하고 심화되는 불평등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