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박성중 “최민희 방통위원 지명은 절대 불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후임으로 추천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방통위원 지명을 반대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 부위원장 후임으로...
KBS,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개인정보 유출로 660만 원 과태료
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 접근 통제를 소홀히 해 연락처 등 5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KBS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66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개인정보위는 4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통위, 불법 지원금 지급한 휴대폰 판매점에 과태료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 지원금 지급 등 단말기유통법 위반 30개 판매점에 대해 1억 1,0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명 ‘성지...
MBC, 상암 사옥에 대형 디스플레이 ‘미디어오션’ 설치
MBC가 서울 상암 사옥 1층 로비에 가로 26m, 세로 7m에 달하는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MBC미디어오션(MBC Media Ocean)’을 설치했다고 4월 12일 밝혔다.
‘MBC미디어오션’은 상암 사옥...
언론노조 “수신료 분리 징수 논의는 한 편의 여론 조작”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최근 대통령실이 제안한 ‘TV 수신료 징수 방식 개선’ 의견 수렴에 대해 “한 편의 여론 조작극”이라며 “대통령실은 방송 장악 획책하는 여론 조작 시도를...
KBS “분리 징수 논의 신중해야”…“공적 책무 강화하는 기회로 삼을 것”
KBS가 대통령실이 올린 TV 수신료 징수 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에 대해 “비판과 질책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공영방송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공영방송 무용론이나 수신료 폐지론 시대착오적”
수신료 분리 징수,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공영방송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신료 폐지나 공영방송 무용론 보다 오히려 공영방송의 역할 확대를...
대통령실 “최민희 방통위원 임명에 시간 걸릴 듯”…민주당 “대통령 직무유기” 반발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후임으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추천한 안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대통령 재가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직무유기”라며...
대통령실이 던진 수신료 분리 징수…“언론장악” 비판
대통령실이 국민제안 홈페이지에 올렸던 ‘TV 수신료 징수 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 96.5%가 분리 징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에선 “중복...
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퇴임…방통위 3인 체제
문재인 대통령 추천으로 임명된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퇴임했다. 안형환 방통위 부위원장에 이어 김 상임위원의 임기 만료로 방통위는 당분간 3인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
민주당 “수신료 분리징수 투표 ‘중복’ 가능해 절차상 하자” ...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대통령실이 국민제안 홈페이지를 통해 수신료 징수방식에 대한 의견을 요청한 것을 두고 “절차상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는 4월 5일...
“국민의힘, 방송법 개정안 저지 떼쓰기 중단하라”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직회부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절차적 하자를 주장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권한쟁의심판 청구 검토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