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저널
김우룡 “방송경영에 편성 보도 부분도 포함”
방문진 업무 범위 놓고 설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경영범위를 놓고 야당의원들과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우룡 이사장이...
“미래방송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방송제작”
“중계, 편집에 있어 이동성, 촬영장소, 방송준비시간, 부가정보, 방송매체로 인한 제약 없이 방송을 제작하는 유비쿼터스 방송 제작시스템이 필요하다”
미래방송의 비전으로 유비쿼터스 기반의 방송 제작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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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박재범 사태, ‘오역된 것에 불과 합니다’의 문화정치
김성윤/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2PM 짐승간지의 상징, 박재범. ‘Korea is gay … I hate koreans.’ 이 표현에 한국사회가 동요했다. 연예인이라는 공인이 이런 표현을 해도 되는 것인가....
MB식 4대강사업, 수질개선과 지방경제활성화에 독
홍 헌 호(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경제분석에서 가장 주요한 개념이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이다. 정부가 A안을 택하면 1% 성장이 가능하고, B안을 택하면 4% 성장이 가능한 경우, A안을 택하는 정부는...
<조준상 칼럼> 홈쇼핑채널 추가하려거든 롯데홈쇼핑부터 제재하라!
어떤 언론보도를 보니 방송‘통제’위원장 최시중씨와 방통위의 행태를 일컬어 ‘엿장수 맘’이라고 꼬집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글쎄, 가위를 들고 가지런하게 엿을 자르며 가위 춤을 추는...
EBS 중계팀 류성우
“참! 나쁜 정권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가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KBS정연주 사장 해임부터 시작해 YTN사태, 미디어법 강행처리, 뉴라이트 일색의 방문진과 KBS 이사...
KBS재원, ‘수신료와 광고수입’ 혼합모델 적절
KBS 광고료 20%로 제한해야
공영방송의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신료를 인상하되, 전체 재원 중 광고료의 비율을 20%로 제한해 방송시장의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오후2시...
KBS 자율성 확립 위해 ‘사회개방형 공영방송위원회’ 설립해야
공영방송위원회, 현 KBS이사진 대체하고 … 방통위와 별도로 구성
“공영방송 KBS가 자율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별도로 구성되어야 하고, 현 이사회를 대신하는 ‘공영방송위원회’는 ‘사회개방형’ 다수인원으로...
새로운 환경 구축이 새로운 장비를 창조한다
방송장비 국산화 계획, 새로운 환경구축이 우선
편집주간/SBS기술팀 부장 박성규
“방송장비 국산화계획”, “방송장비 고도화계획” 등 최근 거창한 방송관련 국가 정책과 계획들이 속속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있다. 그런데...
<이종화 칼럼> 리모컨으로부터 휴대폰으로
50년 이상 기본적인 형태와 기능에 큰 변화가 없었던 리모컨의 새로운 변신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중 좀 특이한 리모컨이 AT&T로부터 제안되었는데, 이름하여 ‘Point Anywhere’라는...
